2013. 8. 14. 15:19 F4 아웃도어

별똥별.




8월13일 새벽 유명산.

친구커플이랑 같이 보러 슝슝갔다.


우리의 핫! 잇! 아이템 써머레스트 코트! +_+ 사서.. 두어번 밖에.. 못펴본... -_-+

그니달링 다리 핑계보단, 이여름에 모기 뜯기면서 땀질질 흘리면서 캠핑하기 싫었다고 핑계를 ㅋㅋ


무튼 아픈다리로 샤방하게 설치해주시겠다고 투혼중.






그니껀 그니가 피고,


지아껀 지아가 피는데....


지아껀 메쉬가 아닌 그냥 라이트콧.





아 역시 폴이 두개 교차되어있는걸 끼우는건 참 힘든거 같음.


-0- 그래서 폴이 하나로 되어있는것만 다~ 내가 끼움!


끼울때 힘주느라고 갈비뼈근육이 움찔움찔했다.



설치 다하고 그니옹 기운없음.

너무 메롱하게 찍혀서 스티커를 뙇!




그리고 별똥별을 감상!

-0-;;

셋팅다하고 샤방샤방 이쁘게 놓은 사진을 한장도 안찍었네 -_-;;


별사진도 몇장찍다가 귀찮아서 과자먹고 누워있었다


그래도 두장 건졌다! ㅋ




^ 넥스5로 찍은거~



^펜탁스Q로 찍은거



별똥별보고 소원도 빌어야지 했는데


소원은 커녕 별똥별이 떨어질때마다 우와우와~ 봤어?봤어? 이것만 하고 왔다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헬로지뽕






몇주전 그니옹 막내작은아버님 부탁으로 새 컴퓨터를 가져다드릴 일이 생겼다.

난... 갈일이 없었는데....


그니옹이 다리가 부러져,... 

나도 모르는새 짐꾼으로...... 끌려...(읭.;;)

가게되었다.


막내작은아버님은 가끔 밖에서 자주 뵈어서 익숙하신데,

에구머니나.

댁에!!

그것도 댁에!!!! 까지 가게될줄이야!!


그렇게 나의 신비주의가 쏴악 살아지고 

작은어머님까지 뵙게되었다.


그렇게 작은어머님을 뵙고,..

인사드리고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는데


그니옹의 쌍큼한 한마디.


"지아 배고프데요"


아잉*-_-* 요녀석이.....!!!


그리하여,..

작은어머님께서 초딩처럼생긴 배고픈 지뽕이에게

간식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

.

.

.

.

.

.

.

.







1차 핫도그 3개

앗. -0-;;;;; 

본능적으로  먹거리가 나오자마자 입에 먼저 물어버렸음.





2차 덴막요구르트.

3차 크림소보로빵.

4차 치즈스틱.




5차 타코야끼.






아... 이거 너무나도 친숙한!!!


너희들 고향이 혹시..

코스트코?!




막내작은아버님의 개콘 개인기 한마디가 귓가에 맴맴~~~~

"손님 당황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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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4주년 md 대란..ㅠ.,ㅠ

나도 스브적 동참했..................다.


아침 7시

 

친구 윤  "헐....."

           "벌써 털렸어....."


친구 윤이가 출근을 2시간 일찍해서 구하러 간 텀블러....

3곳을 헤매다가 겨우 마지막에 구한 녀석들..


곱긴 고와...!

땡큐 윤!




Posted by 헬로지뽕















미스터 로날드 골프여행갔다 오셨나봐요?!







미스터 로날드!! 

뭘 품고 있는거예요??


에메랄드박스를 품고 있는건가요?!!


설마!!!!


티.파.니.!!!!
























기내에서 다 찌그러져왔군요! '-'

그래도 상관없어요.


면세점과 환차는 위대했으니깐요!






티파니 하나에 지아 발걸음 한번 가볍구나.







Posted by 헬로지뽕







한달전 그니가 다리가 뿌러지기 전에... 

벌써 한달전이라니!!

함께

백패킹을 준비했었는데...,..

게다가 자전거 여행도.......

페니 크루져보딩도...........


네팔여행도.........

스웨덴 여행도.....


이렇게 모든 여행들 안녕....ㅠ.,ㅠ


아쉽게도 올해는 엑티브한 플랜들은 모두 안녕..

아쉽긴 하지만..,   

이 현실 또한 우리 둘 사이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기회라 생각이든다.

그전엔 안돈독했었던가? (가물가물? ㅋㅋ)


회사도 안가고., 

맨날 둘이 알콩달콩 살을 찌우고 있다 ㅋㅋ


무튼., 이렇게 

모든 여가생활 빠이하고 

가끔 혼자 스트라이다를 타고 동네 총총 돌아다니고,

그러다가 스트라이다에 불만이 조금 생기고..,


그걸 그니랑 의논해보고.., 그래도 스트라이다 미니는 다시는 못구해~ 계속 타야지~

다음에 부천 omk가서 정비를 보기로하고 그렇게 총총~ 하루가 지났는데


그니가 용산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같이 볼일 보고 집에 가려는 참에 브롬톤 구경이나 가자며~

bb5으로 출동했다~


비비오비비오~ 가면 사고싶은데 

눈으로 구경만하고 오는거야 하고 메리붕붕이타고 부릉부릉 달려서

bb5에 도착...










어느순간,


티타늄이냐 아니냐를 논하고,

색깔을 고르고,...

S바냐 M바냐 P바냐를 고르고..,


디피되어있는 CL컬러와 맞을 법한 브룩스 안장과 그립색을 선택하고...,


쟈     "탑튜브는 뭐 안해도되겠지...?"

그니  "뭐... 그걸 꼭해야하나? 용도가 뭐지?"

쟈     "글쎄?"

.

.

.

그니   "지뽕이가 들고다니가 힘들테니깐 짐받이도 업글해야겠다"

쟈     " 응 그러는게 좋을거 같아 요녀석 너무 무거워 ㅋㅋㅋ"


짐받이를 업글하고.


엄훠!!! '-' 


디피되어있던 CL브롬이로 열심히 색깔 맞춰보고 접었다 펴봤다 다 해보고 싯포스트 바꿔보고 그러는 있는동안


옆에서는 디피되어있던 브롬톤이 아닌 박스에 금방 뛰쳐나온 S6L CL이 튜닝이 되고있엇고.....




샤방하게 트렁크에 싣었다..







컹컹!!!!!!!!!!!! 

지뽕이에게 브롬톤이 생겻어요;-;


그니가 다리가 아파서 같이 못노는 동안 체리톤을 타고 열심히 놀으라고..감동.;-; (이건 지아 생각ㅋ)


쟈      "지뽕이 브롬톤 왜 사주는거야?"

그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쟈      "푸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링님 다리 다 나으면;-; 

지뽕이가 그니톤도 서프라이즈 해줄께!!!!!

얼렁 쾌차하자~


긍데 박스는 s6r이 아니고 s6l이넹 +_+ 머징?!













아잉 이뻐이뻐!!


장마가 끝나고 얼렁 타러 나가고싶다~~~

지뽕이의 체리톤의 차대번호는 : 392081


체리톤 내가 아껴줄께! ^-^

달링도 내가 아껴줄께~o(>_<)o




Posted by 헬로지뽕









대만 스타벅스 한정 딸기크림 프라푸치노 충전기


대만스타벅스 md 구경하다가, 딸기크림프랍 충전기 발매소식에 아 이뻐어~~~ 하고 있엇는데

샤방샤방 하트 뿅뿅이 달링 그니가 선물해줬당 ^-^

;-; 그린티도 미리 알았다면, 같이 샀을텐데 그린티도 발매하자마자 바로 완판을 했다고 하고,

올라오는 해외매물이나 구매대행 매물은 이미 p가 너무 붙은 그린티....

그값엔 사고 싶지 않았다.ㅋㅋ (그런데 갖고싶어~~~)

그래서 겸사겸사 같이 이벤트하고 잇던 대만 프랍볼펜들도 끼워서 구매! *:)


멍~ 때리고 하루하루하루하루하루하루하루... 그니랑 띵까띵까 딩굴며 살을 포동포동 찌우고 있는동안,

'ㅅ'선물이 도착했다!







박스속에 있는 딸기크림프랍 너무 귀여워~~ 생각보다 너무 작잖아!!!!!! 

완전 뚱땡이일줄알았는데ㅋㅋ 

애기 뚱땡이였어~ 귀여워~~ 







같이 온~ 모카프라푸치노 볼펜도 샷!

요녀석은 펜 교체사용이 안되는 녀석이라.. -_- 

펜 다 쓰고~~ 어찌케든 리폼을 해봐야겠다!! 

그래도 이쁘넹~

망고도 살껄 그랬나? 망고도 이뻤는데~



아이폰의 흐리멍텅한 사진을 뒤로하고, 


본격 또렷또렷하게 찍어준 사진!





딸기프랍의 앞모습! '-' 세이렌언니 머릿결엔 뭍은건.... 공댐이 아니고 먼지ㅋㅋ 

사진보고 깜짝 놀래서 꺼내봤.....






뒷태~~ >_<

커스텀뒷태~~ 

귀욤귀욤






아이폰에 충전이 잘되나 하고 뽑아봤는데 파란 등이 켜진다.






딸기프랍을 충전할때는 빨간등이 켜지고,..










딸기크림프랍 충전기 색감을 표현하고 싶은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되지 않는다.;-;

그나마 제일 표현이 잘되는 빈티지 컬러 느낌!!!



너무 좋다 ^-^



놀러갈때 가방에 꼭 챙겨 다녀야지~~~

그러고보니깐 같이 들어있던 파우치 사진은 안찍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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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스노우피크에서 포인트로만 구매할수 있는 블랙 트라매지노.

스노피크 리빙쉘s를 구하던 시점에 일본캠퍼가, 포인트로 구매했다며 자랑하는 글을 보고., 

엇, 이녀석은 블랙이자나! 더 머싯자나! 요리가 더 잘될것만 같은 느낌!

흔한 실버 트라메지노와는 차별화를 갖은 블랙!


갖고싶다 갖고싶다 노래를 부르다 포인트 금액이 어마어마함을 알고 마음을 접어야했던..

이녀석!! '-' 운좋게 구할수 있었던 이녀석~~~


기동력빠른 내사랑 그니옹이~~ 메리붕붕이 타고 슝~~~ 구매해온 이녀석













블랙 트라메지노 마음을 접고 그냥 트라메지노 구매하려던 찰라,

스노우피크 매장에 잠시 트라마메지노가 품절이라, 

기다리던중 운좋게 득탬한 녀석이다.,


실물로 본적이 없어서, 포인트라제품이라 더 구리면 어쩌나,,... 싶기도했는데

실물 포스는 역시 블랙이다 싶다!








파우치도 블랙이다!!!






이 때깔하며, 포스보소!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ㅠ.,ㅠ

기스가 나면 실버 기스가 생긴다.... 에잇...








내부는 트라메지노랑 똑같다~


물건을 애지중지 쓰는 나에겐 생각보단 피곤한 녀석이 될듯싶기도하다.

기스가 잘나니깐.......,


그니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쓸꺼면 왜 샀냐고 막 그러는데..

-0-; 뭐 또 막상 쓰다보면서 기스 하나둘 생기다 보면 아~~ 애새끼~ 

그르다가도 막 굴리면서 쓴다.ㅋㅋ


안에만 기스가 나지 않는다면, 요리하는덴 문제 없다! ^-^)/



레어탬에 환장하는 나에겐 너무 멋진녀석이다!

구해준 그니옹 알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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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리빙쉘s와 함께하는 송호리 캠핑

벌써 리빙쉘s와 3번째 캠핑! '-' 

이번 송호리에 어떤 텐트를 들고 갈까 고민이 많았다.


텐트가 많아서? ㅋ

딱히 그런건 아니지만., 바닥공사가 귀찮아서

써머레스트 코트만 딸랑 들고가고픈 맘에~

덩치큰 리빙쉘s를 초이스~


막 어메니티돔s랑 터널이랑 리빙쉘x어메돔 친구들을 다 들고 올까도 생각했지만,

ㅋㅋ 짐이 대다나다~


그래 일단 가자~~


달려~~~~~~~~~~~~~~~~~~~~~~~~~~~~~~~~









오빠님 달려요~~~~


날씨가 무지 덥겠구먼유~~~


땀범벅이 되서 떡실신해 있지 않을까....


음식이 상하진 않겠지...


아.. 배고파 먹고 싶어..............ㅋ


송호리는 사진처럼 멋지겠지?!


별의별 생각 하면서 


이러콩 저러콩 우여곡절 끝에 송호리 도착 

(원래 뒤로해서 캠프장 가까이 주차하려던 스팟이 공사중이 조금 해맷다ㅋ)







테트리스를 잘한다는 그니가 리어커에 짐을 차곡차곡 쌓아 먼저 도착해 있는 범선오빠네 식구들이 있는 자리로 출동!


도착해서 은정언니 먼저 자리 잡아 놓은곳에 짐을 놓고~

구도 보고 좋다좋다~~~


냉큼 텐트를 치자치자~~~~ 했......느.......은....데......



치자마자..;-; 철수...........



더 좋은곳이 있다며!!!!


사람도 별로 없다는!!!!!!!


송호리의 명당으로 가자는 말에~

냉큼 철수 ^0^


(너무 힘들었던 과정이라 사진이 없.......)



2번째 텐트치기 스타트








텐트간 간격 좋고~~ 

소나무도 울창하니 그늘지고 좋다~





다같이 쓰는 리빙공간!^-^






설거지 다 된 그릇 말리는 키친테이블!ㅋ

강한 햇빛에... 그릇잇는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이 태닝이된.;;;; 무시무시하게 강렬한 햇빛이였다.

다음날, 자연스럽게 없어지긴했지만..., 동글동글 그릇자국이 남았으면 은정언니가 속상했을지도 모르겠다!








저녁맘마는 역시 고기다!

각자 준비한 요리를 뽐내는 시간이기도 하다




호영오빠가 고기를 손질하고 마법의 양념간을 하고 계시는중~~





현란한 손놀림!











큰 화로대에서 멋지게 구워주세요....

하고 몇분이 지나지않아....













여성우대 미니화로대가 테이블을 점령!


한입크기로 손질한 소고깃살을 한점한점 올려 

각자 기호에 따라 구워먹기~


내가 진짜 잘삿다고 생각하는 장비중에 하나다!!

그리고 사기전에 욕도 미친듯이 먹었던...ㅠ_ㅠ


가야미에서 용품 쇼핑중에 엇 이거 귀엽다!

나 이거 살래!!!! 했다가......


이거 사서 소꼽장난 할꺼니.. 부터 시작해서.ㅠ.,ㅠ


혼자 불장난하려고 사냐

사봣자 얼마나 쓰겠다고 사냐

집에 화로대가 없어서 또 사냐...


그니한테 욕많어가면서 산건데...


이젠 그니가 더 좋아한다!










내가 집에서 만들어 온 등갈비~~~~~~ (사실 엄마님이.....ㅋ)

캠핑장에서 만들어 먹을려고했는데


이거 만들어 먹는다고 했다가...

엄마님한테 욕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핏물을 어떻게 뺄꺼냐...

고기 손질 어떻게 할꺼냐

소스 다 챙겨 갈꺼냐?


고기가 가는길에 상하진 않겠냐...


그럴바엔 만들어 가라

만들어가면 대워진거니깐


또 가서 댑혀 먹으면 되니깐 

음식 상할 리스크가 줄어든다...


뉘에뉘에 마망~ ;-;

여사님 뜻이 딸겠습니다~ 등갈비되겠다! ㅋ







써니언니의 새로산 쿨필카!

이래서 다들 쿨필카 쿨필카 하는구나! 







자숙문어 샐러드를 준비하고 계신 써니언니

얼굴도 이쁘고 요리도 잘하고!



쫜~!


새콤달콤 쫄깃 자숙문어 샐러드 마싯당






요로코롬 하룻밤이 지나가공...





.

.

.








너무 더워서 깨버렸다.





아침준비하자~






한쪽엔 햇반을 한쪽엔 오차쯔케할때 오차를 내릴 물을 끓이기~


2.5포트라 1.7포트 요녀석들 둘이 붙어 있으니깐 나름 매력있다.








내가 물을 끓일동안 써니언니가 열심히 연어를 굽는다~

아~~ 배고파앙~~~







구어진 연어를 갓뜨거운물에 댑혀져 나온 햇반위에 오차를 뿌려준후에 연어를 올리고 후리카케를 솔솔솔~~



오차쯔케 완성~!!!!





음식도 이쁘게 데코해가면서 먹어야햄!

이쁘다~~




다음에는 사케동을 해먹어봐야지~~~











밥 다~ 먹고  은정언니의 해먹을 타본다!

어썸!!! 너무 좋다~


은정언니가 진짜 섬세하고 꼼꼼하다!

물건고르는 센스가 정말 남다른게 언니 해먹만큼 이쁜 해먹 어디가서 본적이 없다!!


나도 갖고싶다 +0+)/



타고 놀다가 햇님의 따가움에 강가로 피신~



이날 첫 개시한 써머레스트 코트  


그니는 매쉬코트

나는 그냥 라이트코트


난 가벼우니까 ㅋㅋㅋ





친구들이 단체톡으로 뭐하냐고 물어봐서 송호리캠핑 인증 셀카 ㅋㅋㅋ 







금강이 흐르는 송호리 진짜 멋지다~~




유난히 발샷을 좋아하는 나.


꼭 찍어야함!





내가 낮잠 한두어시간 자고 왔다고....


우리집에... 엄청난 이웃이 이사왔다;;;;;;;;


조망권...따윈없다;-;


그날밤


층간소음 아니.. 옆소음 장난아니였다.


캠핑매너 이런거 없다...


발전기 돌리는 소리도 프로젝터로 보는 영화 소음도 장난아니였....


늦게 까지 떠드는 소리도


밤에 무시무시한 코골이 소리도 공포였다..ㅠ.,ㅠ











뷰따윈없다.. 덕지덕지................옹기종기..ㅠ.,ㅠ


Aㅏ.... 주말이구나....


주말캠핑패닉...


2박3일중 1박은 너무 행복했는데....


주말은.... 이렇구나.;-;


이런곳에서 캠핑붐을 느낀다.





그래도 써니언니호영오빠네 집앞은 간격이 그나마 양호한편이다.







은정언니범선오빠네 집옆에도 이웃이 이사오는구나...


이런게 주말캠핑이구나.;-;







오캠의 매력은 먹는거다.

백패킹의 매력은 굶는거라면;;



먹고 또 먹고 만들어 먹고.. 무궁무진하다!


은정언니의 트라메지노로 범선오빠가 멋지게 파니니~




지아는 열심히 빵 가장자리를 썰어주시고~









쫜!

이렇게해서 범선오빠표! 베이컨치즈 파니니 완성!


진짜 맛있다 ^-^b







호영오빤 열심히 고구마슬라스중이심!









그사이에 써니언니의 에그 샐러드~




오~~ 음식이 알록달록 색감 좋다~





써머스비 얜 딱 내스타일이야! ㅋ





써니언니 호영오빠

둘이 너무 이쁘다~~






지아의 베오릿으로 음향테스트중이 호영오빠ㅋ









철수중에 은정언니 도와주려고 코자는 미누베이비~


그니의 코트 유용하게 잘썼네!!


애기있는 집에서 바닥공사가 걱정이라면,  


써머레스트 코트를 사용해 보는것도 추천! ^-^


너무 높지도 않아서 애기 떨어진다고해도.. 크게 다칠것 같지가 않아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양옆에 프레임이 딱딱하게 받치고 있어서 옆으로 기대어도 체중때문에 

매쉬가 가운데로 쏠림이 있어 코트가 넘어가지도 않고 몸이 잘 넘어가지도 않네요.









리어커가 많이 보이지 않아서 범선오빠네는 차를 가지고 들어와서 철수ㅋ



그니랑 둘이 오캠하면 한끼만 근사하게먹고... 나머진 잘 안챙겨먹는데


언니오빠들이랑 함께 가서 

송호리가서 씬나게 먹고만 와서 풍경사진이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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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프링글스 캐릭터에 담긴 수염을 갖은 스모킨래빗.

담배 안물고 있어서 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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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럭 폭염에 아롱이도 힘들고 나도힘들다.

털달린 바디쿠션도 장농에 넣어둬야지 하고 잠시 올려뒀는데.

비가 내려주니 아롱이도 창가 바람이 시원했는지

냉큼 접어놓은 바디 쿠션 위에 올라가서 여유를 부린다.


목요일부터 엄청 덥다고 하니깐.;-;

목요일날 목욕시켜줄께~~~~~~

(내가 살아 돌아올수 있을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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