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새벽 유명산.
친구커플이랑 같이 보러 슝슝갔다.
우리의 핫! 잇! 아이템 써머레스트 코트! +_+ 사서.. 두어번 밖에.. 못펴본... -_-+
그니달링 다리 핑계보단, 이여름에 모기 뜯기면서 땀질질 흘리면서 캠핑하기 싫었다고 핑계를 ㅋㅋ
무튼 아픈다리로 샤방하게 설치해주시겠다고 투혼중.
그니껀 그니가 피고,
지아껀 지아가 피는데....
지아껀 메쉬가 아닌 그냥 라이트콧.
아 역시 폴이 두개 교차되어있는걸 끼우는건 참 힘든거 같음.
-0- 그래서 폴이 하나로 되어있는것만 다~ 내가 끼움!
끼울때 힘주느라고 갈비뼈근육이 움찔움찔했다.
설치 다하고 그니옹 기운없음.
너무 메롱하게 찍혀서 스티커를 뙇!
그리고 별똥별을 감상!
-0-;;
셋팅다하고 샤방샤방 이쁘게 놓은 사진을 한장도 안찍었네 -_-;;
별사진도 몇장찍다가 귀찮아서 과자먹고 누워있었다
그래도 두장 건졌다! ㅋ
^ 넥스5로 찍은거~
^펜탁스Q로 찍은거
별똥별보고 소원도 빌어야지 했는데
소원은 커녕 별똥별이 떨어질때마다 우와우와~ 봤어?봤어? 이것만 하고 왔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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