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1. 19:09 B1 지아세계

100D 찍는 5D






애들이랑은 늘 주제가 먹는거&다이어트


오늘도 억임없이, 먹이를 찾아 떠나? 

그냥 집앞에 에슐리 간다.


일단. 시간제약없이 식사를 즐길수 있고,.... 그래.. 계속 먹을수 있고,... 또 먹을수 있지!


애들이 칼퇴를 하시고!

부천 소풍 에슐에서 만난다!


난 유니의 100D를 구경하러 + 먹으러 왔다.


음식사진 이런거 없다...

애들끼리 먹을땐 사진따윈 찍을 여유가 없다.


먹고 한참 수다삼매경을 하고 카메라 생각이 난건 만난지 3시간쯤? 2시간 반쯤? 되었을 무렵이였던거 같다.





지아 "유나 너의 카메라를 구경시켜줘~"






짱지가 받아서 이리저리 만져본다.

나는 그런 짱지를 오디로 찍어줬다.


오. 옆테 나름 잘나왔는데?










.

.

.


















ㅋㅋㅋ 난 너의 안티다.








귀여운 짱지 ㅋㅋㅋ











날찍어주겠다며 드리덴다.

ㅋㅋㅋ 단렌즌데..그리 가까이 찍으면... 내 얼굴이 산만하게 나올꺼아니야.;-;








굴하지 않는뇨자.

그녀는 아줌마.

장아줌마.








나도 만져본다.

이건 언제 찍혔는지 모를....


내 5D에 들어가있었다.


난 내사진 올리는거가 매우 어색한데......


100D는 작고, 매우 가벼웠따.



심지어..., lcd가 터치가된다.






아마 이때 내가 이랬던거 같다.

지아 "우왁! 완전 귀요미다..."


마침 100D lcd에 내 얼굴이 왕처럼 나왔고,

그걸 짱지가 내 5D로 초점을 자알~ 맞춰 찍었다면, 

대단한 험짤이 되었을수도...... 

그리고.. 애들의 ㅋㅋㅋ 공격담보 리스트에 올랐을지도...






집앞미용실에서 머리 망치고 우울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고있는 가자미랑 100D주인 유니 ㅋㅋ


그래 너 카메롸 좋다!









너 카메라 좋다.

부럽다.









아이폰으로 찍은 5D와 100D


난 왜이렇게 눈에 보이는건 다 갖고싶지!

카메라 욕심은 그만 부리자.


5D가 무겁고 뚱뚱하지만.,

100D보단 잘 찍혔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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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러블리 그니에게 서프라이즈 선물!

기념일도 뭐도 아닌 평범한 토요일


백패킹을 준비하면서 + 자전거 캠핑도 생각하면서 이런 의자 하나 갖고있음 딱 좋겠다 싶었는데,

헬리녹스 체어가 1만원 할인 신공 + 카드사 할인 2천원 신공으로 나름 저렴하게 샀다


그리고 이틀만에...  헬리녹스 체어홈이 도착했다!


그니가 좋아할만한 블루계열 컬러인 산호초!

^-^ 생각지 못한 선물에 그니는..... 얼떨떨(?) 맞나? -0-;;;;

좋아했었던가???? 돈썻다고 혼났던가???

벌써 일주일이 지나서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ㅋㅋ


내껏도 사달라고 그니껏만 사줘서 ㅋㅋ 지금까지 무슨색을 사달라고 할까 한참 고민중이다!




헬리녹스 http://www.helinoxstore.co.kr/hs/


일주일이 지난 지금.., 몇그람 차이가 나는... 다른디자인의 체어엘리트? 녀석이 출시되었지만...,

산뜻한 컬러감의 체어홈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다만..., 패킹 가방은 쫌 맘에 안든다.;-;

수납에 있어서 뭔가 불편할거 같다!


백패킹할때 가방에 걸기도 애매하고 자전거에 매달기도 애매한...................-_- 

기본 패킹가방이 더 맘에 드는건... 함정이다!




요즘 블로깅을 맨날 쇼핑한거 개봉기 쓰는것만 하고있어서 촘 그렇지만.,

리뷰는.... 나중에 캠핑간걸로 써야지!



헬리녹스 로고가 빵! 찍힌 박스로 택배가 왔다. 





뭐.. 에어캡 이런거 뭐 없다ㅋㅋ

그냥 냅다 의자가 들어있다~





밤에 아롱이 밥주다가

거실과 부엌사이에서 찍었더니;; 어둡다;;


어둠의 그림자가 엄습해 오더니....





아롱 "지뽕아~ 또 뭐샀어?! 킁킁~~"

냄사 맡으러 온 아롱이


지아 "어~ 롱롱아 그니옹 줄라그 의자삿어"

그니 "사진 다 찟었어?"





조립하는데 무진장 애먹엇다;; 

-_-; 어찌나 텐션이 빠방하던지....

폴이 안끼워져서, 의자가 부러질거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동영상 돌려보고 아 힘으로 하는군


그래도 명색의 DAC폴인데 부러지기야 하겠어~~!!

냅다 힘으로 설치했다.


그리고 앉아보는!

진짜 편하다~


그니가 앉으면 뭔가 조신해지듯 두손이 무릎이에 모인다.





결론 : 지아 혼자서는 설치 못한다.;-;

         편하다.

         이쁘다.

         생각보단 부피가 있지만, 그래도 작다.

         





Posted by 헬로지뽕








이번달접어 들자마자 계속된 지름신 영접!& 좋은기회의 나오는 핫아이템들!!!!!


백패킹용 장비를 하나둘 띠엄띠엄 사야지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계속해서 사려고 했었던 물건들이 좋은 기회에 또는 단종 , 한정이라는 말에 눈에 들어온다.


단종이어서 구하기 힘들었던 바자테이블도., 한주 내내 수소문 끝애 운좋게 2개씩이나 구하고! (하나는 중고거래로!)

그김에 겸사겸사 설봉제 한정아이템인 미니 호즈키 블랙 이녀석도 구매했다!!


모든 아이템들이 손에 들어오고 나면..., 

장터나 홈페이지에서 쉽게 구할수 있었던것들 -_-^ 

뭔가 당한 기분이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


백패킹용 헤드랜턴을 사야지 사야지 하던 참에~
헤드랜턴을 구매하기는 커녕 미니호즈키 랜턴을 사고 말았다.

원래는 단종되서 사기 힘들었던 바자테이블을 재고가 있다던 잠실 스노우피크 직영점에 간거였는데...
설봉제 한정수량판매라는 미니 호즈키랜턴 블랙에 솔깃솔깃해서
"다시 사러오기 쫌 그런데 미니 호즈키 블랙 홀드 및 택배될까요?!" 하고 여쭤보니
직원분께서 "원래 안되는데..." 흔쾌히 소근소근모드로 "해드릴께요 ^-^ " 하면서 샤방한 설봉제 스티커까지 챙겨주셨다!

에헷에헷 이렇게 기분좋게 지름을 하고...,

바자테이블(87,000원) + 미니호즈키(71,000)  = 158,000원에 
10%할인 받아서 143,000원에 구매완료했다.

이렇게 한주에 쇼핑비용이... 흐미;;;;;; 무시무시하다...(이것만 산게 아니기에...)




택배 온거 보고 살짝 실망감이..;-;
스노우피크 인터넷 쇼핑몰에서 샀으면., 박스에 담아서 보내줬을텐데
매장에서 보내준거라 그런지 비닐봉다리로 칭칭 감아 보냈다.




그래도 에어캡이 칭칭 감겨있어서 마음이 놓였다능~~













쫘잔~~~~!!

이쁘당~~~~~~~*






샤방샤방 베터리를 어뜨케 끼지?!
이따 그니가 오면 물어봐야겠다! ㅋㅋ


귀욤귀욤 설봉제 스티커

노랑&연두가 제일 귀욤귀욤하다!










● 세트 내용 : 미니호즈키 본체 (× 1), 설명서, 테스트 용 알카라인 건전지 (× 3)

● 재질 : 탑 커버, 렌즈 / 폴리 카보네이트 수지 본체, 전원 BOX / ABS 수지 · 실리콘 쉐이드 루프 / 실리콘 고무

● 사용 온도 : 0 ℃ ~ 35 ℃

● 방적 사양 : JIS IPX4 급 상당

● 지정 건전지 : AAA 형 알카라인 건전지 (LR03) 3 개 사용

● 연속 점등 시간 : Hi-40 시간 Low-70 시간 (광원으로부터 2m 위치를 적어도 0.25lx의 밝기로 비출 수있는 시점까지의 시간의 기준입니다)

● 조도 : 60 lm (ANSI lm)

● 광원색 : 전구 색 상당

● 사이즈 : φ62mm × H75mm

● 중량 : 57g (배터리 제외)


Posted by 헬로지뽕





우리 메리가 지금 성산센터에 있다.

나쁜 보험사!

아니야 상대방이 나쁜거야!

(주차되어있는 우리 메리 범퍼를 퍽! 박아놓고 몰드만 박았다고 우기는 상대방 -_-^ 

 몰드가 어디에 붙어있냐?!  범퍼가 깨지진않았으나.. 찌그러졌다고..!!)


사고를 내 놓고.,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나쁜 보험사

결국 소송까지 가기로하고,


한동안 메리 없이 다니기로 한다.

뭐 돈만 내면 메리 가지고 와서 타는중에 소송해도 되는데~

까지껏 소송끝날때까지.... 차 안타보자~


그래서 그니랑 나랑 한동안 뚜벅이!!

간만에 지하철도 타보공~


발사진을 찍어보자 (발찍는거 너무 좋아함ㅋ)

지아의 사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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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보테가베네타 위빙팔찌.

'-' 여름한시즌 커플로 차기 좋은~


매장에서는 차보긴 했지만... 

집에와서 다시 확인해도

s 사이즈가 나한테 너무 크당..;-;


내가 찬거보단 그니가 찬게 더 이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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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롱롱이는 레몬밤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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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아까뷰2 텐트

작년 피엘라벤 공홈에서 아까뷰2 텐트 출시소식을 듣고 계속 눈여겨 보았던 텐트!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오다~


피엘라벤 브랜드는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칸켄백 브랜드로 유명하다.

피엘라벤의 뜻은 스웨덴어로 "북극여우"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브랜드로고 역시 북극여우를 상징하는 로고다.


나도 처음엔 칸켄백으로 피엘라벤을 접하다가 이 브랜드가 아웃도어 브랜드라는걸 알게되면서

이 샤방한 아까뷰2 텐트를 알게 되었다.


아까뷰2 텐트가 출시 되기 전에는 Salka텐트를 영입하고 싶었는데..

미니멀캠핑 + 백패킹을 준비하고 나에게는.. Salka텐트의 무게가 내가 생각하는 무게(3키로)보다 오버하였고, 

출입방향 및 전실사이즈가 아쉬웠다.

디자인은 매우 우수해서 너무도 끌리긴 하였으나…

힐레베르그 알락과 비교했을때 가격차이도 애매했기때문에 보류상태였다.


그리고 여전히 아까뷰2가 출시하고도 힐레베르그 알락과 매우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힐레베르가 아닌 피엘라벤 아까뷰2를 선택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와이드 오픈에 있었다.! 완전 개방형 텐트!


아직 백패킹을 시작도 못한 초보에게는 동계백패킹은 아직 무리가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기 아주 좋은 완전개방형 텐트!


그리고, 전실이 생각보다 넓다는것! 2인용 텐트치고는 양쪽 전실이 넓어 마음에 들었다.


힐레베르그 알락도 이너텐트를 분리하면 쉘터로 사용이 가능하듯.

아까뷰2도 이너텐트가 후크로 붙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용에 따라 쉘터로 분리 사용가능하다.


아까뷰2는 이너텐트가 올매쉬로 이루어져 3계절용 텐트로 겨울엔 사용이 힘들것같다.

하지만, 매쉬가 아닌 이너텐트만 따로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인 내 희망사항이다.)





아까뷰2에 붙어있는 Tag

내가 꿈꾸는(?) 캠핑이 바로 저거거덩~!!!











빨리 쳐보고싶다!!!

캠핑가자스랴~~~~


이번주 토요일 세미나.

다음주 일요일 가족모임.

다다음주 토요일 세미나.

다다다음주 ......


언제 캠핑가니?

-_-;;;;


아 몸이 근질근질...


아까뷰를 사고 일주일나 지나 12일 일요일 자전거 나들겸~

겸사겸사 일산호수공원으로 텐트를 펴 보러 갔다.






그니 - " 자 한번 시작해볼까?"






그니 - "이걸 이렇게 묶어놨구만 그렇지 이걸 먼저..."





그니 - "폴 파우치를 여기에 감싸놨구먼!"







그니 - "이렇게 삼등분해서 접으면 문제 없겠어!"







그니 - "긁적긁적 잘할수있겠지?!"






그니 - "이건 폴이야!"









아까뷰를 설치하는데 걸린시간은 10분~15분정도 걸린거 같다.

처음인데 불구하고 처음에 패킹을 풀때 다시 접어 넣을때 어떡게 하면 이쁘게 접어 넣을까 보면서

펼쳤는데. 생각보다 단순한 패킹이였다.

(텐트패킹에 대해서 한번 동영상을 찍어볼까? ㅋㅋ)


텐트 치는방법은 솔직히 별거 없다. 폴 2개를 교차로 쑝~~~ 끼워주고 고정만 시켜주면 끝이다~

그리고 각을 잡아주기 위해 팩을 탕탕 박아주기만 하면 끝!


그니와 나의 첫 텐트였던,,,( 어제 장터로 팔려나갔….)  와우텐트만큼이나 빨리 펴졌다

와우텐튼 다 좋은데 접는게 골치 아팠는데!!!

이녀석은 접는것도 뭐 없다!

그냥 잘 접으면 된다!






각을 잘 못잡아 쭈글쭈글이지만 대충 잘 쳤다.





아까뷰텐트가 쏙 들어가는 카즈카주니어(내꽁)






그니 - "자 남은것들을 다 잘 정리해서 넣어주자."





텐트 양옆 사이드 위엔 결로방지 환풍창이 있다.

다음에 캠핑가서 결로가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다.


그니가 매우 만족한다^-^  그니가 만족하면 나도 만족! 

전실도 넓고 이너도 생각보다 넓고 써머레스트 자충 넣고 코잠하면 딱좋을꺼 같은데!!


평일날 가까운 산으로 백패킹이나 가야겠당~







아이폰으로 찍은 막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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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

거긴...

올라가면.........

앙대~~~~~~~~~






































털석...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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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6. 16:10 F4 아웃도어

꽃놀이가잔다

"그나~ 우리 벚꽃놀이 못갔는데..."

"양재 꽃시장으로 꽃놀이 가자!"



양재에 볼일이 있던터라 일을 마무리를 짓고,

양재 꽃도매상으로 떠나던 길 가로수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궂이 여의도로 꽃놀이를 안가도 한적하니 좋았다.







양재 꽃도매시장에 도착해서

본격 꽃구경 및 쇼핑이 시작되었다!

"나 바질이랑~ 루꼴라 있으면 사고시퍼용~~"

"둘다 있을랑가 모르겠넹~"







오~~ 

바질 찾았당!!!!


"언니! 가운데 실한녀석으로 주세요~~!"

"이천원이요!"

'와웅!! 싸싸싸싸싸~~~ 막사막사!!'













이꽃도 구경 저꽃도 구경~~~ 

알록달록! 눈이 호강한다~












"애플민트 너무 실한거 아니야?!"

"쟈기님 애플민트도 살래!"

"애플민트 얼마에요?!"

"삼천원입니다."

'아까 그집보다 천원 비싼데 개체수가 더 많아!!'

"요기요기 통통한녀석으로 주세요~"














와웅!! 다육이가 천원!!!!!!!!!!!!!!!!!!!!!!!!

+_+ 다육이도 사고싶은데...... 

다육이는 많이 키워보기도했고, 손이 많이 안가기때문에 키우는 맛이 조금 약해서 패스!

그래도 너무 앙증맞아!!!! >_<)o))












철죽도 많고 색깔도 너무 곱다~~~

꽃놀이가 진정 따로 없다~~~

식물원을 갈필요도 없고,


눈요기도 되고 너무 좋다!!!










꽃구경 열심히 하고, 바질이랑 애플민트, 레몬밤 이렇게 먹을거리 삼총사랑 배양토를 얻어왔다!

꽃놀이겸, 칠천원어치 허브쇼핑과 함께 주차비 오백원으로 봄을 느끼고 왔다!




부쩍부쩍 꽃놀이가 싫으시다면,

양재 꽃도매시장을 가보시는것도 추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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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다로 무작정 떠나본다.

일정    : 4월20일~22일 떠나자.

목적지 : 딱히... 없다. 

            하지만, 동해든 서해든 남해든 바다가 보였으면 좋겠다.





메리붕붕이와 함께 이번엔 어딜갈까? 

딱히 계획이 있지도 않는다.




나랑 그니랑 우리 둘...


메리붕붕이가 갈수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없다.



 

서울집에.. 

침낭을 갖으러 간다.


동선이 참 꼬이겠지만 서울집에 가는 동안 목적지를 어딜 택할지 생각해보자.










서울집에 도착하니 밤이다.


배가 고프진 않지만,

입이 심심해 지는 시간...,












"근아, 나 떡볶이가 먹고싶어!"















"쫜!"












"우리 가는길에 휴게소 들려서 먹자!"

"그래!"




"어디로 갈지는 정햇어?!"

"음...........  걍 가까운 서해로 갈까?"


"콜~ 그럼 행담도 휴게소에서 먹자!"

"그래!"














행담도 휴게소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당.당.하.게 단!무!지!도 가져다가 먹었다.!





다시 출발.








으익....;;;;;














기대가 부풀어 달려간 그곳은.


태안 국립공원 지정된곳은 야영및 취사 금지... 아악..

아 왜?

아..왜?

언제 부터? 

Why?!






한참을 떠돌다가....,


자정이 지나서야

자리를 잡았다.





연포해수욕장.


자 이제 집을 지어볼까?

















부리나케 집을 짓고


물을 끓이기 시작한다.







새로 산 장비

'트란지아 스톰쿡셋'


빨리 물을 끓여줘!













리액터 만큼은 아니지만.,

물끓는 속도는 나쁘지 않다...








곧 msr 리액터도 살거 같다.

하지만 살거 같다라는 말만 1년이 넘도록 하면서 속 앓이 중이다.



그니는 장비를 애지중지하면서 모시고 다니지 않는 타입에.,

고장날까 스트레스 받는게 싫다하기 때문이다.

리액터 구매를 계속 미루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한달에 한번만 장비를 구매하기로 했기때문에!

4월달 장비는 트란지아 스톰쿡셋으로 끝나서 리액터 구매는 다음달이나...


엇! 다음달도 몇일이 남지 않았구나..,


하지만......, 담달엔.......... 코트를 살..............................


그래요...

























장화를 신고 오기 잘했다는 그니..






아침이 밝고, 우리 2호텐트를 찍어준적이... 

끄적끄적;;;


그니지아의 2호 텐트 스노우피크 리빙쉘스몰.


출입문이 한쪽밖에...

다음에 2호기의 구매기를 포스팅해야지.










아침으로 상큼하게 연어샐러드/와인


내가 좋아하는 달달한 Rosa d'Amore 와인 


레드임에도 불구하고 연어랑도 맛있게 잘 먹었다.




















밥먹고 또 딩굴~~~

튀동숲도 해주고..,



"일요일이다. 무사러 가자~~~~~"





















간식시간!

"츄러스 만들어주세요~!"

"예얍!"


"자기님은 커피를 갈아주세요~!"

"롸져"




트란지아 녀석 우리 지아만큼이나 만능이구먼!!!

슥슥~~~







"시나몬슈가는?!"














"옛다 솔솔~~~"













"자바?!"

"응"

















그니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달달하고 바삭바삭한 츄러스 한입에

방금 내린 드립커피 한모금.


그옆에 나 너.

우리둘.


제일 사랑스러운 둘만의 시간



이 분위기와 이맛에 내가 그니랑 여행다니는것.




























또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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