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베이비덕이 벌쓰쁘레젠또해준 슈어 이어폰이
오른쪽이 들렸다 안들렸다 지지직 끊어졌다 잘들렸다를 반복해서,
ㅠ.,ㅠ 수리를 맡기려다가..... 그냥 하나 사고싶다라는 욕심에 ㅋㅋ
요즘 이어폰과 해드폰과 스피커 막막.... 둘러보고있는 지뽕이입니다.

'-'  요즘 책상에 앉아 일하는 일이 부쩍 늘고 살도 찌고(?), 외출도 줄고..., 
외로운 생활이 반복되어 삶의 활력을 주기 위해!! '-'
도킹스피커를 살려고 구경을 했드랬죵!!! 보스사운드링크를 매우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만,... 
작업하는 책상도 좁다고 징징~ 책상 다시 짜주세요하고 징징하고 있는 저에게는 아직 스탠드형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며 위로도 해보고, 블루투스형 스피커가, 음질이 좋을까가 걱정이 앞서면서...
 (사실 막귀인데 고급귀인냥 착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사운드링크 다음세대 아이를 (출시한지 얼마나 됐다고 ㅋㅋ) 기다려보자 하면서... 스피커 안녕~~~~을 외치고,
다시 내려와 헤드폰을 구경했습니다. 지금은 소니dj500을 사용중이긴한데.. 이녀석 나이도 이제 엄청납니다만.,
막쓰기엔 가성비가 좋습니다. 샤방샤방한 스타일로 변신한 지뽕이가 방구석에서 사용하긴 좋은데 외출용으로는... -_-
너무 투박함을 주는게 촘 싫었나 봅니다 새로운걸 원해원해~~~ 하고  열심히 헤드폰을 검색 구경하기 시작한지 몇주째~ '-'
샤방샤방 샤방샤방한 녀석이 저에게로 fall in love로 다가왔습니다. 헥헥~~ 그녀석은 바로 뱅앤올룹슨 25주년 form2 녀석이지요....
다들 a8과 음색은 닮았지만 가성비가 쯧쯧에 지하철에서 노래 들으면 양옆 사람과 내 음악을 공유할수있는 장점아닌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예~~~~뻐~~~~어~~~ >_<)/
닥터드레가 이쁜데 거지같단 평을 듣고 쉽게 맘에 돌아선 반면,
B&O의 폼2는.. 단점을 마구들어도.. +_+  에~~ 왜그래 그래도 B&O니깐 사운드는 좋을꺼야~~ 하고
웬지 모르게 위안을 하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면서...
이녀석 사야겠다!!! 하고 마음을 먹었죠~
아니 그런데 이녀석.... 컬러가 많은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아... 처음에 화이트를 보고 반해 이녀석 화이트로 사주겠어!!! 했는데 '-' 레드도 있지 몹니까.ㅠ.ㅠ

아래의 사진을 보십시오.. 이렇게 곱디 고울수가.. +_+ 캬~~~~~

결제를 하고 지름신이 오기전에 빨리 컬러초이스를 해야겠어요.ㅠ.ㅠ
맘같애선 화이트 남친 레드는 지뽕이꺼 하고싶은데 베이비덕~~~ 화이트 써볼테~ 한마디 건냈다가 갖고있는 이어폰들도 다 활용못하는데
나는 패스를 외쳐줍디다...아... 오늘 안에 컬러를 초이스해야겠습니다.. 



Posted by 헬로지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