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aplanet

원하는 슈퍼배드 미니언들 다 모았다 ^-^)/

지뽕이 미니언 갖게 해줄려고 해피밀 먹느라 고생했네 ㅋㅋ

출시일 맞춰 해피밀 먹어주느라 그니달링이 살이 촘 쪘지!!

이제 본격 다이어트 가는거다!!! 

그리고 미니언과 함께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 유리아쥬친구들~~~

가을 겨울이 다가오니깐, 

입술도 아주아주 잘 트는 지뽕이에게 그니가 유리아쥬 친구들을 아주 왕창 사줬다.

게다가 완전ㅋㅋ 이번 유리아쥬 선물 너무 우껴 죽는줄 알았다.

분명 널 위해 유리아쥬 립밤 왕창 샀찌렁 몰래 줄려고 했는데...

막 자랑하고 싶어서 말해야겠어 하면서 막 자랑해주시더니..

한동안 립밤을 안주는거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도 까먹었는데... 

어느날 완전 무심한척 방 책상 위에 유리아쥬립밤들은 굴려 놓으셨드라!!!

퐉 퍼뜨려있는 유리아쥬친구들 한녀석은 방바닥에 떨어져서 굴러다니고 ㅋㅋㅋㅋㅋㅋ

아 선물을 왜 !!!!!?????

아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남자 ㅋㅋ매력돋아!

맨날 지뽕바라기였다가 나쁜남자 놀이하니깐

내가 더 뿅뿅 반하겠다!!

마지막으로 유리아쥬 배리어덤 피셔, 밤~

이녀석은 크림타입의 보습제다.

완전 극심하게 트고 갈라진 피부에 발라주는 멀티밤!

겨울철 피부가 잘트는 지뽕이를 위한 수분크림 발라도 틀때 발라주는 녀석!!

^-^ 완전 땡큐베리 감사당!!!

생일전에 너무 많은 선물들을 받아서 오늘 27번째 생일선물 안받아도 되겠다!! ^-^)/ㅋㅋ

토요일날 갱언니랑 신형부랑 닭갈비 만찬을 먹다가...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았다.ㅠ_ㅠ)p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생일선물!

게다가 커플 선글라스다!!

하루라도 빨리 착용하고 샤랄라 하고싶어 어제  불이나케 일찍 일어나서 

빈둥빈둘 놀다가 한강으로 잽싸게 텨텨텨텨~!!

한참놀다가 해가 져물때쯤 사진찍을 생각이 나서 찍은거 같다 ㅋㅋㅋ

떡볶이도 먹고 무도도 보고, 씐나게 샤랄라샤랄라 

타프랑 이것저것 챙겨서 놀까도 싶었는데...

그니다리도 불편하고 나는 어깨가 불편해서 짐을 많이 들수가 없어서

헬의자 두개만 들고 쭐래쭐래 다녀온듯싶다.

토요일엔 바람 많이 불어서 추우웠는데 일요일은 어제는 바람도 안불고 따땃하니 좋았다.

썬글 인증샷! ㅋㅋㅋㅋ

핑크렌즈로 바꿔끼고 나올려고했다가

둘다 미러렌즈면 우낄꺼 같아서 그대로~ 끼고나왔는데

굳굳굳~~ 멋지구리구리구리~~~

자 이제 디테일샷을 찍어야지~ ^-^)/

까망테가 그니달링의 썬글라스~

반투명테가 지뽕이 썬그라스~~~

그니그니그니달링의 선글 다리는 파랑색~

그니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지!!!

선글라스가 선물인지도 모르고!!!

몇일전부터 울언니가 카톡으로 파란색이 좋아 초록색이 좋아 보라색이좋아~~

막막 물어봤는데 그게 선글라스일줄이야~ㅋ

그니달링이 엄청 좋아했다 ㅋㅋ

난 말할껏도 없이 온니 핑크라이큐라

지뽕이의 선글다리는 핑크색!! ㅋㅋㅋㅋ

갑자기 내 스노우보드 데크가 핑크가 아닌게 슬프고,

내 스트라이다가 핑크프레임이 아닌게 갑자기 생각나고 슬퍼질려고했다가 다시 정신차림!

(스노우보드 데크와 스트라이다미니 이 두개가 색깔의 선택권도 없었고... 둘다 오렌지다 ㅋㅋㅋㅋㅋ)

무튼 나는 핑크라이큐!!

지뽕이 선글의 하이라이트!!!

참을인!

이건 울 형부가 지뽕이는 언제나 참아야햇! 하면서 새겨주신거란다!!

ㅋㅋㅋ 난 지름을 참아야해!!

멋진 선물에 완전 뿅~~ 반해버렸다!!

형부랑 언니가 손글씨로 예쁜 편지도 써주고 -.ㅠ

맨날 내생일이였으면 좋겠따!!!!!!!

울언니랑 형부가 세상에서 최고다^0^)/

완전 사랑해

카라멜리스트레토 비안코 벤티두잔에 통자바칩도 동동뛰어서 난 반잔마시고,

그니는 벤티+숏사이즈 마셔버린 커피하마!

잠은 다 잤다! 하루 권장 카폐인은 이미 초과!

밤새 뭐하고 놀려고....?!

오늘 저녁은 목살을 먹자!

이번주는 내내 소 아님 돼지 돼지 아님 소!!

소든 돼지든 풀이든 잘먹고 얼렁 목발 팽겨치고 커플브롬이 타고 놀러댕기면, 좋겠다.

집앞 채소가게 아저씨네 알타리무가 너무 좋아서 3단에 만원주고 구매!

알타리김치를 맛있게 담궈보자!

으쌰으쌰 하고 있는데 어디서 초록 냄새 맡고온 아롱이!

아롱    "나 아무것도 안했쪄~"

"아롱이 많이 당황하셨어요?"

엄마님이랑 같이 알타리를 다듬는 동안...

울 롱롱이는 파를 다듬는다..-_-;;

그것도

본묘 입으로!

실컷먹어라! 어짜피 그 위 꼬다리는 다 다듬을꺼니깐 

배탈이나 나지 말라고!!

더 신나게 드신다.

엄청난 혀놀림!

한번씩 처다봐주면,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멍도 때려주시고,

다시 뒤돌아 보면,

입은 이미 파꽁지랑 닿았다 ㅋㅋ

아롱이가 열심히 파꽁지를 얌얌 하고계실 동안 엄마님이랑 같이 알타리들을 우거지와 나누어~

소금에 저렸다!

초록이 참 이쁘구나~

엄마님 맛나게 담궈주세용!

그니랑 코스트코에 다이슨 청소기를 사러~ 총총총

지뽕이가 다이슨 청소기로 청소하면~

요래요래~~~ *0*)/

생각보다 가볍다~

청소기고르느라 이주일동안 고민한듯싶다!!!

결정했으니 냉큼 카트에 담아간다 집에 빨리가자 빨리가자~

열어보고시퐁퐁포옾~

일단 개봉!!ㅋㅋㅋ

설명서?!

언제 설명서 보고 조립했다고 ㅋㅋㅋㅋㅋㅋ 

모르는게 나오면 그때 펼쳐보지!!

설명서도 없이 혼자 뚝딱 조립 완성!! ㅋㅋ

역시 세계적인 기업 다이슨이다.

설명서 없이 힘하나 안들이고 깔끔하게 조립이 되다니!!

테스트겸 거실한바퀴 청소해보고~

이것저것 살펴본다~

벌써 먼지통에 먼지가 낑겨있네 ㅋ

바퀴 부분에도 필터가 장착되어있다.

모터가 돌아가면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들을 잡아주는 필터!

이 필터도 먼지통 필터와 같이 1달에 1번씩 물로 세척해줘야한다.

좋아좋아~~

바퀴를 돌려서 빼면,

이렇게 예쁜 보라빛 케이스에 필터가 끼워져있다.

꺼내보면, 요래요래~~

다국적 기업인 만큼 언어 없이 그림설명으로 ㅋㅋㅋㅋㅋㅋㅋ

먼지통을 분리하면! 저렇게 튜브랑 먼지통이랑 연결되는 부분이 저렇게 되어있고

IMPORTANT! 중요!라고해서 1달에 1번씩 물로 필터를 세척해 주라고 되어있다.

먼지가 오래 되면 오래될수록 흡착력이 강해져서 잘 안떨어지니깐 

비싼만큼 오래 쓸려면 그만큼 관리가 필요하다!ㅋ

복도 벽장에 넣어 둘까 세워둬 봤는데 복도 조명이 할로겐이라 ㅋㅋㅋ

사진빨 받아보라고 찍어줬는데~ㅋㅋㅋ

큐로는 역시 버거웠다!

노이즈가 지글지글~~

다이슨 DC36을 고른 이유는

다이슨 청소기 중에 DC41 모델을 구매하려고했으나,

국내에서는 판매종료되었고, 미국에서 구매해야하는데,...

당장 청소기가 필요한데.. 미국작은아버님께 부탁드리기엔...

귀국날짜가 너무 늦으셔서.......-.ㅠ 

게다가 구매대행 하기엔 부피도 크고 파손의 위험이 너무 싫었다.

DC41은.... 이렇게 안녕...

분가하면 사야지! ㅋㅋ

그리고 그다음 본 모델이 삼성모션싱크.

이녀석은 다이슨DC36모델이랑 10만원 정도 차이가 났는데.,

다이슨이 보증기간이 5년이고, 삼성은 그보다 짧고,

그를바엔 다이슨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면 A/S 교환/환불이 편해서

역시 코스트코 버프가 진리 -.ㅠ

냅다 다이슨이 되었다. ㅋㅋㅋ

다이슨 DC36으로 청소하는데 청소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었다.

진짜 부드럽게 잘 따라온다. 

흡입력도 좋고, 작고, 보관이 생각보단. DC41보단 용이하지 않지만 나쁘지 않다.ㅋ

먼지통은 버튼하나만 누르면 먼지뭉치들은 "사요나라~"

소음은 어느 진공청소기랑 비슷한거 같고..,

이제 청소기는 남자가 쉽고 편하게 돌릴수있는 시대 ㅋㅋㅋㅋ

나보다 그니가 더 우와우와 하면서 좋아하는거 보니...

분가하면 다이슨DC41이다. ㅋㅋㅋ

꺄르륵;;

온라인에서는 군부대 들어가긴 쉬운데 뭔갈 훔치기가 참 뭐하다.

-_- 막 리젠이 안된다..-.ㅠ

수송기며, 전투기며 헬기, 탱크 막 다 싹 없어서 택시타고 한참 리젠되길 기다리다가 

리젠이 막된 전투기 발견하고 타려고하는데..

탱크까지 싹다 리젠되서 당했다 ㅋㅋㅋ

매주 보다가 못보면... 어찌나 허전한지!

연휴도 길었고~  간만에 썰을 풀었다~

예약해놓은 고깃집으로 달려가서

고기를 주문한다!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_- 고깃집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맛있어서 포스팅은 하는데..... 경희대 삼거리 근처인데... 내가 예약한 집이 아니라서 가게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간만에 먹는 삼겹살! 

때깔한번 곱구나!

얼렁 내가 먹어줘야지!

불이 들어오고 그니가 정신없이 고기를 구워준다.

역시 고기는 울 그니가 구워줘야 제맛이다!

고기먹는데 술이 빠질수 없지!

나현언니 자~ 한잔 받으시죠?!

나현언니랑 같이 제주도 갔을때 먹은 그 채끝살은 아주그냥.. ;0; 

입에서 살살 녹아서 평생 잊지 못할꺼야~~~~~~~

하면서.. 서로 돼지고기 먹는데 소고기 얘기하고 ㅋㅋㅋ

다같이 짠!

이런사진은 찍어줘야한다면서 ㅋㅋㅋ

우리끼리 신나서 계속 계속 짠!

그니도 수술이후에 간만에 마시는 소주한잔이라 더 달고 맛있었나 보다 ^-^

열심히 먹고 노닥거리고 놀수 있어서 정말 좋다.

같이 한배를 타고 열심히 노를 저으며, 

의지할 수 있는 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명할수 있어서 난 참으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