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aplanet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 오고있다.

올겨울은 엄청 춥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장 주문해버린!

Sorel 쏘렐 부츠들~

국내에서 사기엔 값이 착하질 않아서 파격적인 세일을 맞이하여,

무시무시한 가격으로 ㅋㅋ 미국에서 주문!

부피가 클거 같아서, 지인께 부탁못드리고, 몰테일로 대행해서~ 일주일만에 그니회사에 도착!

-_-;;; 어마어마한 크기에 그니가 놀래서 사진을 보내줬다. ㅋㅋ

여긴 내자린데ㅋㅋㅋ 하루만 태워주마하고

집으로 도착!

열어보니 아주그냥~~~ 박스안에 박스가 엄청나게 크다커~!!

내 신발박스만 상태가 안좋넹 -_-;; 췟,

요건 그니달링꺼! 쏘렐 카리부 부츠~

나랑 커플로 같은 카리부 모델로다가 

요녀석은 모델명이 뭐였더라....;;

TIMBERWOLF LEA 모델! 

이것도 영하40도 까지 버텨주는 동계부츠,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타입이라, 

겨울철 미끄러움에 삐끗할일도 적겠다! 

;-;골절은 이제 이골이남!!! ㅠ_ㅠ

여부츠는 카리부부츠보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ㅋㅋㅋ 쫌 늘씬하고 가볍다

JOAN OF ARCTIC 

이건 그니랑 커플로산 지뽕이의 쏘렐 카리부~~~~ -0-;;

혼자 셀프컷으로 찍었더니 뭔가 진짜 못생기게 나왔다. 

ㅋㅋㅋ 트레이닝복입고 얼싸 좋다 신어보고 찍었더니.... 

밭메러 가야될거 같넹 ~

샤방샤방 겨울에 이 묵직한 쏘렐을 신을려면,

근력좀 키워야겠다...,

기력없는사람은 신지도 못하겠네~

GTA5 온라인을 씐나게 하고.., 두어시간 잤나? ;-;

스타벅스 개천절 무궁화 텀블러 요!!! 한정판 녀석을 사러 새벽부터 스타벅스로 달려나갔다 ㅋㅋㅋ

아.. 난 스벅호갱님ㅋㅋㅋ

1등으로 버디매장 도착해서 버디파트너랑 수다수다 하고,

깨끄리한 녀석으로 데리꼬왔다.

-_- 지난 14주년 텀 대란보단... 편하게 구했지만,

알람 맞춰놓고 자고 일어났다가 게시판 보고 -.ㅠ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린단 말에!!!!!!

미친듯이 달려가지 않아도 느슨하게 구매할수 있는 나만의 버디매장 ㅋㅋㅋ으로 여유(?)롭게 총총총

민트리드가 너무 예쁘다 *:-)

어떻게 보면;; 다소 촌스러워 보일수 있는 색감인데.....;;

사진빨이 참 안받는 녀석인거 같다.

실물보곤 예뻐서 냉큼 집어 왔다! ㅋ

13년 S/S 트로이 무궁화 텀블러!

용량은 473ml로 스벅 그란데 사이즈~

가격은 3만3천원

윽....... 두개면... 얼마냥..-0-;;

일단 구매할수 있을때 구해놔서 마음만은 편하다 :)

이뿨~

지금시각에 그니랑 둘이서 엄청난 뻘짓거리를 하고 있다 ㅋㅋ

GTA5 추석 연휴 내내 질리듯이 해서 시들해질 무렵,

온라인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일때문에 어제 시작 못 해봐서...

자... 도전!

맥북프로에는 캡쳐보드가 없어서.. 사진으로ㅋㅋㅋㅋ 촘 아날로그적이다..

캡쳐보드 알아보니깐 너무 너무 비싸! ㅠ_ㅠ

캡쳐보드 있으면 나의 폭력성을 유튜브에 올려서 블로그에 올릴수 있는데 ㅋㅋㅋ

일단... 

오늘밤은...............

GTA5 온라인세계로~

그전에 캐릭터를!

기본 여자 캐릭은 정말.... 못봐주겠다;;

이것저것 잘 바꾸고 조합을 맞추시면 생각보다 예쁘장한 언니를 만들수도!

생활방식도 선택해야하는데.....

전 잠을 좀 들 재우고,... 파티랑 불법작업을 ㅋㅋㅋㅋㅋ

자 캐릭터까지 만들었겠다

진짜 시작하는겁니다!

가자 Grand Theft Auto Online 이제 진짜 진짜 사작하는거다.

내 샤방한 캐릭터 제인!

이름정하기도 참 어렵다...

그냥 냅다 미국에서 젤 흔한 여자이름으로!

내일 아침 새벽에 나가야하는데 ㅋㅋㅋ

밤새봅시다!

예비 시어머님의 취미중 하나는 원석으로 악세사리를 만드시는걸 하신다.

요즘 팔이 허전한 지뽕이! 

어머님께 팔찌 만들어 주세요 하고 쫄랐는데....

어머님께서는 나 눈이 안뵈얘~~

너가 꾀야해~~~

하고싶은거 맘껏 만들어봐~ 하고 원석을 촤악~ 펼쳐주시는데

루이비똥 킵올 가방 꽉 채워서 원석들이 한봇다리 나왔다.

요 사진은 그.... 원석중 1/10 정도.....

또 값이 많이 나가는 고퀄리티의 원석들은 다른가방에 따로 모셔두시는데...

탁자에 이불을 펼쳐놓고 원석팔찌를 만들기를 시작한다.

(이불을 펼쳐놓으면 원성이 뛰쳐 도망가도 통통 안굴러가기 때문에 금방 찾을수 있다)

낮잠자고 부시하게 일어난 그니달링한테 손가락은 멀쩡하시는 한줄 꾀어달라고 해보는데!!!

어머님이 ㅋㅋ 지뽕이껀 지뽕이가 만들고,...  그니는 어머님 팔찌를 만들어 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을 잡고 웃었다. 나도 달링이 맹글어주는거 차고 다니고 자랑하고 싶어용 T^T)o

용케 잘 꾀고 잘 만들고 있는 그니 달링..

어머님껄 만들라고 했드니... 본인껄 만드는 이 센스!.

그렇게 우린 라피스라쥴리 원석 커플팔찌를...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었다.

짜잔 색깔 참 곱넹~

하나만 착용하면 허전허전해서 안되지요! 

이번엔 가넷으로 한줄팔찌를!!

이것저것 섞어서 여러가지 만들어볼까도 했는데

일관된스타일로 한줄로 쫘악 ~~~ 

여러개 많이 많이 만들어 놓기로!

손목에 맞춰 길이을 재어봅시다!

그리고 마무리 지으면, 완성!

라피스에 이어 가넷 이것으로 만족할 지뽕이냥?!

이번엔 진주다!!

어머님 진주진주~~ 요것도 할래요~~~~~~~~~~~~~~~*0*)/

이 원석은 이름을 까먹었는데...

이것도 이뻐서 이것도 냉큼 만들고!

벌써 4개나 만들었다!!! ㅋㅋㅋㅋㅋ

터키석도~~~~

만들래용 ㅋㅋㅋ 

터키석까지!!!!

아 나 완전 욕심쟁이다.

물질적인 욕구를.... 내려놔야지

정신적으로 성장해야지 

맨날 명상하고 비우자 비우자 

노력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욕심이 많고,

어머님께서 만들때 만들고 싶은거 왕창 만들라하셔서

정신줄을 아주 놓고... 미친듯이 만들었나보다...ㅋㅋㅋ

아고 힘들어 이제 그만 만들어야지 하고... 보니깐

내 팔목엔..... 7개의 알록달록 원석 팔찌가 아주그냥 주렁주렁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뽕아.... 정신차려....ㅠ_ㅠ)/

어머님께서 지아 손목이 아프다고하면 병원 데려가지 말라고.......ㅠ_ㅠ)/

팔찌 욕심 많이 부려서 병난거라며 ㅋㅋㅋㅋㅋㅋㅋ

아주그냥 배꼽을 잡아버렸다.

기분따라 번갈아 차야지 o(>_<)o

비가 부슬부슬내리는 이 새벽밤.

여행을 떠나볼까납?!

궈궈싱~

올봄에 나왔던 스타벅스 버티컬 핑크 텀블러

나오자마자 금방 샤악~ 살아져버린 요 텀블러 녀석!

스테인 텀블러만 모으는데.... 플라스틱 텀블러는 워터보틀 콜드컵 이외에는 컬렉하지 않았는데..

핑크를 보니 갖고 싶고.. 시즌때 못사면, 궂이 안사고싶은데 이노무 핑크 왜이렇게도 샤방한지 베이비핑크

안갖고 싶을수가 없었다.

기회되면.., 손에 들어오겠지 했는데

미사용신품을 완전 쿨매로 이렇게 내 두손에 !!

기분 좋아 죽겠다!

기분따라 샤방하게 신나게 사용해야지~

드디어 커플브로미를 만들었다! 

지아는 S6R 씨엘 그니는 M6R 레이싱그린! 

체리나무톤! +_+ 헤에~~ 나무톤좋은데 트리톤도 좋고.. 트리톤? 트리톤... 트립톤..트립톤 뭔가 방사능이름같넹 

암튼 그저께 브롬톤을 사면서 사진한장 못찍어줘가꼬 퇴근하고 얼렁 꺼내보고 사진찍자 했더니.... 

평소에 세차 잘안하시는 그니옹이 무심하게 휠을 닦고 계신 -_-;;;;

찍고보니.... 사진작가가 안티.... 주차장 바닥색때문에 브롬톤 레이싱그린색이...-.ㅠㅠㅠㅠㅠㅠ 묻혀.... 킁야;;

주말에 나들이가서 샤방하게 찍어줘야겠다!!!

아직 목발집고 다니는 그니에겐 자전거 타기는 무리지만,

빠르면 다음달, 아니면 다다음달 부터 자전걸 탈수 있는데....

내 마음이 급해서 ㅋㅋㅋㅋ 요즘 브롬톤 재고가 읍다길래.. P바로 사고싶었는데 -.ㅠ 재고가 읍.................

나중에 p바 핸들 포스트만 구해서 교체해줘야지! 

브롬톤이녀석 값이 너무 비싸 -.ㅠ 옛날 스트라이다 커플로 살땐 스트라이다랑 값차이가 별루 없었는데

14년식 나올때 쯤 사기엔 또 값이 오를꺼같고,...

내 체리톤이랑 연식을 맞추고 싶어서.. 냉큼 구매했다.

안장도 업글해주고, 탑튜브도 해주고.... 가방도 달꺼니깐 캐리어도 달아주고!

그립만 안해줬다. 핸들포스트를 언제 바꿀지 모르니깐ㅋㅋㅋㅋㅋㅋㅋ

내꺼랑 그니꺼 둘다 안장을 바꿔서 남은 순정 안장 두개는.. 스트라이다 안장을 교체해줘야지ㅋㅋ

그리고 둘이 잔차캠을 미친듯이 다니기로 꼭꼭 약속했다. >_<)/ 난 조치요~

그리고 가끔 내 체리톤이 식상하면 그니톤을.. 슈킹해서 타고다녀야지~

맨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그니달링 언넝 뛰어다녀라 -.ㅠ 목발이랑 손그만잡고 나랑 손붙잡고 다니자

어제 포르투갈 토스트 체스넛팬 샀다고 올리고 바로 사용!

설거지로 초ㅑ아아아아아아~~~~~~~ 

뽀득뽀득하게 씻어주기!!

ㅎㅎㅎ 가스불로 물기 날리기!! 퐈이야~~~~

어찌 지뽕이가 포스트팬 산걸 아셔가꼬 울 여사님께서 저녁에 집에 들어오시면서 옥수수식빵을 사가지고 오셨다~

ㅎㅎㅎ 지뽕이가 맛나게 구어드릴께용~~ 쑝쑝~~~

불이 엄청 쌨다! -0-;; 가생이가 타부럿어.....

약불로 앞뒤로 4분 4분 8분이면 엄청 완벽하고 딜리셔스한 토스트를 먹어볼수 있다.

시간이 일반 토스트기보단 오래걸리지만, 뽀숑뽀숑한 토스트를 먹어볼수 있는!!!!!! 

요로코롬 토스트를 했는데.....

완성컷은 없다...

나도 모르게 그만...

사진따윈 필요없어 하고 빵은 다 해치워 먹어버렸다 

울 엄마님도 너무너무 맛있다고,.... 모녀가 둘이서 토스트를 정신없이 해먹어버렸다.

진짜 잘샀어!!! ㅋㅋㅋ

주말에 그니옹 부모님께 빵맛을.... 전해드리러 가봐야겟다.ㅋㅋㅋ

지름은 나누면 행복해지니깐!!!

한층 엔틱해진 체스넛팬!!

더 열심히 해먹고 알록달록하게 만들어줄께! ㅋㅋㅋㅋㅋ

웹서핑중에 포르투갈 토스트팬을 발견하고 완전 반해서 구매하면서 아이스 카빙 얼음틀도 덩달아 구매했다. 

그것도 3개나...........(하나는 물, 다른하난 커피를, 마지막엔 우유를....-_-;;;)

이녀석은 하나만 살껄 그랬나 부피가 커서 살림살이 또 엄청 늘었다.

이녀석 사면서 난 또 멘붕이 왔다.

원산지가 일본이라서..

아... 피할수가 없다 일본산을 피할수가 없다

국산 아이스 카빙 얼음틀을 안만 찾아도............................

이만한게 없었다.... 내 검색능력이 떨어져서일까!

눙물을 흘려가면서 세개나 담앗다.

메이드인 차이나길 바랬는데... 그건 이미 검색할때... 사요나라.

쇼핑할때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지.-_-+

일본브랜드여도 메이드인 차이나면 난 일단 오케이니깐.

이글을 읽게될 내 니홍도모다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도 사람이니깐..-.ㅠ 방사능은 무서운거라고!

이 얼음틀 담으면서 초벌 토기 요거트 메이커도 사고 싶었는데.... 그건 도저히 못사겠더라.

메이드인 재팬에.. 제조 회사가 일본 동쪽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고.,

심지어 흙이........... 아.. 진짜 도저히 못사겠드라;-; 발효균만들어 먹을려고 하는건지 방사능균을 만들어 먹을려고 하는건지

도저히 믿음이 안가서 -.ㅠ

뭐 이 얼음틀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냥 한숨만 나오지....

저지르고 말았으니깐 잘 써보자.

올 여름은 다 가고 샀으니깐 내년 여름에 엄청 씐나고 유용하게 쓰길 바라면서,

이따 저녁에 커피좀 쭉 뽑아서 물이랑 함께 얼려보자!

내가 제일 기다렸던 녀석!

포르투갈 토스트 체스넛팬 일면 포르투갈 전통 빵팬!

 일본의 유명한 푸드스타일리스 이시구로 토모코씨가 후지TV특집에서 이 빵 토스터를 소개하면서 

유명해진 포르투갈 전통 빵 토스터 이 타공팬으로 빵을 구우면 수분이 도망치지 않고 포동포동하게 토스트가 된다고한다.

가스렌지 가스난로용으로 사용가능하고 일본에서 판매 가격은 924엔, 

빵 토스터로 나와있는 이 타공팬은 빵 뿐만아니라, 경단, 떡, 오징어, 쥐포, 구울수 있는것들을 일단 거의다 구울수 있다.

이녀석 일본에서 붐이라서 처음엔 일본에서 만들어서 파는줄 알고... 직구해야하는줄 알앗는데.,

운좋게 국내에서 구했다. 가격은 두배 뻥튀기지만, 만족!

더 만족은 메이드인 포르투갈.

내 친구가 태어나고 자란곳!

포르투갈 아가씨!  이런 좋은게 있음 진짝 말좀 해주지 ㅋㅋㅋ

일본 블로거들이 체스넛팬 사용하는 사진을 담아왔다.

요 알라딘난로 위에 빵굽는 사진은 울 그니가 뻑 반했다.

집에 있는 알라딘 난로 위에 올리면 완전 좋겠다며!! ㅎㅎ

체스넛팬 산다고 했을때 그니가 빵은 트라메지노에 구어먹어야지!

막 -_- 잔소리 했는데 트라메지노에 몇번 먹었지 그러면서~

체스넛팬 이미지를 보여주니깐 신기하게 생김에 놀라고,

마지막 알라딘 사진에 감성폭발 하고

생각보다 저렴했던 가격에 넘어오셨다.

이따 저녁에 빵이랑 쥐포를 구어 먹어봐야지!! ^0^)/

필기구 쇼핑^0^)/

수채화 물감 색연필 살려고 고심고심하고있었는데

교보 핫트랙스에서 세일하길래 -0-;;

그간 스테들러냐 파버카스텔이냐

12색이냐 24색이냐

전문가용이냐 일반용이냐 

막 정신없이 고민하고 못사고 있었는데...

금액에서 그만 ㅋㅋ 정줄을 놓아버렸다

충동구매와 다를바 없는...

그동안 왜 고민했던거야? 

8000원짜리 6000원에 구매!

파버카스텔 24색과 스테들러 12색과 가격이 같았는데...

파버카스텔 24색은... 나무질이 너무 안좋아서 -.ㅠ 패스해버렸다.

이젠 그림을 열심히 그리는 일만 남았네! 

나중에 살콤살콤 블로그에도 올려봐야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