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죽겠는 여름.

아롱이가 털이 미친듯이 빠진다.


바리깡을 살려고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있는터에


언니가 사료랑 영양제 구매하면서 구프구매.


오~ 목욕잘 안하는 아롱,... 구프 몇년만에 써보심!!!!!!!!!!


구프는 생각도 못했다. -0-;


구프도 왔으니... 빢빢빢~!!! 묵은 털 다 뽑아줄께!! 

뽑아주느건 쫌 징그럽고... 벗겨줄께!!!!!





읭!

구프가 왜 들다 말았음?!


-0-;;;; 왕 큰 구프 통으로 놓고 쓰다가

간만에 작은거 구프 새거 뜯으니깐 착시효과임?

왜 들다 말았지?





아롱 어뜨케 생각하심?!!!!!


아롱 " 나갈래~~~"






구프로 빡빡 문질문질해주고...,


텁트럭스에 퐁당~~~~


아롱 " 나갈래~~~"








요놈 보소!!! 털이 둥둥 떠다니고 화장실 타일 마다 다 너의 털이요!!!!!!









너 당황했니?!






이뻐죽겠넹~~







아롱~ 너 털조끼 입은거 같애 ㅋㅋㅋ













사진 다 이쁘다~~~ '-' 

다들 아롱이가 얌전하게 목욕하는 고양이인줄 알겠다. ㅋ



Posted by 헬로지뽕

2013. 8. 14. 15:47 F6 가전제품

Hello Surface!







그니가 좋아하는 강민이형

1년에 한번 만나수 있는 강민오빠.

1년에 2번만나면, 우리 너무 자주 보는거 아니에요?! 하고 당황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2년만에 만났다.


요즘 회사를 잘 안가는 그니랑 집에서 아이스크림 비벼먹고 놀고 있었는데,

강민오빠한테 전화가 왔다. 오늘쫌 오라고, ㅋ


그렇게 2년만에 만남 ㅋㅋ


아 우리 매번 만날때마다 기계 서로 주고 받고 밀거래하듯 만나야하나요?


이번에도 억임없이 밀거래.




서피스서피스 이 이름도 오는길 차안에서 그니한테 들었는데...


-0- 저렇게 만나자마자 물건을 개봉하기 시작!+_+



맞다

이 두사람 기계 덕후다.




싼가격, 성능 그리고 또 막 하드웨어적 어쩌구저쩌구 ㅇㅁ;ㅏ럼;ㅏ얼;알ㅈㄷㄹ재 뭐라고 하든데.. 


난 그렇게 깊겐 모른다 얕고, 두르두르 ㅋㅋㅋ








뭘 또 뜯어요?? +_+

두개 샀어요?!



아니 요건 키보드라고~










찌아양에게 개봉의 기쁨을~











뭔가 구성이 애플 스러운게...

-0-;;; 음.....












요래요래  음. 

좋아 보이는군.




내얼굴이 비치는구만...






좋구나.

새로운건 다 좋다.


이녀석 블로그질 하긴 좋아 보인다.

다른건...

음... 딱히 잘 모르겠다.


적당히 카페에서 시간죽일때 인터넷 검색할때 그때만 유용할거 같다.


그 외의 용도는 그냥 이쁜쓰레기? ㅋㅋㅋㅋㅋㅋㅋ


원격머신으로 쓰면, 맥북프로 켜놓고 서피스만 들고 놀러 나가도 부담은 없을거 같다,

베터리도 생각보다 오래가고,

터치감도 소소~ 키보드가 생각보다 쫀득하니 나쁘지 않고!


일단 몇일 더 친해져봐야지 ㅋㅋ

문서 작업하긴 좋을꺼 같은데......




장점.

0.디자인이 이쁘다. 

1.인터넷 플래쉬가 다 뜬다.

2. 뭔가 빠릿빠릿하다.

3. 배터리가 10시간간다는데...

4.원격이 잘된다.

5. 스카이프로 미팅하긴 좋을거 같다.

6. ... 글쎄... 억지로 짜내야할거 같은데 아이패드 크기다?!

...



단점.

활용도가 적게 되면 이쁜 쓰레기가 된다.

정가 주고 사면 절대 사지 말아야할 기계.


Posted by 헬로지뽕

2013. 8. 14. 15:19 F4 아웃도어

별똥별.




8월13일 새벽 유명산.

친구커플이랑 같이 보러 슝슝갔다.


우리의 핫! 잇! 아이템 써머레스트 코트! +_+ 사서.. 두어번 밖에.. 못펴본... -_-+

그니달링 다리 핑계보단, 이여름에 모기 뜯기면서 땀질질 흘리면서 캠핑하기 싫었다고 핑계를 ㅋㅋ


무튼 아픈다리로 샤방하게 설치해주시겠다고 투혼중.






그니껀 그니가 피고,


지아껀 지아가 피는데....


지아껀 메쉬가 아닌 그냥 라이트콧.





아 역시 폴이 두개 교차되어있는걸 끼우는건 참 힘든거 같음.


-0- 그래서 폴이 하나로 되어있는것만 다~ 내가 끼움!


끼울때 힘주느라고 갈비뼈근육이 움찔움찔했다.



설치 다하고 그니옹 기운없음.

너무 메롱하게 찍혀서 스티커를 뙇!




그리고 별똥별을 감상!

-0-;;

셋팅다하고 샤방샤방 이쁘게 놓은 사진을 한장도 안찍었네 -_-;;


별사진도 몇장찍다가 귀찮아서 과자먹고 누워있었다


그래도 두장 건졌다! ㅋ




^ 넥스5로 찍은거~



^펜탁스Q로 찍은거



별똥별보고 소원도 빌어야지 했는데


소원은 커녕 별똥별이 떨어질때마다 우와우와~ 봤어?봤어? 이것만 하고 왔다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헬로지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