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F PETER RABBIT TEA SPOON


일본여행다녀오면서, 어머님께 선물을 하나 해드리고 싶어서 이것저것 구경을 많이 했다, 어머님이 좋아사는 홈패션관련 툴을 사드리려고 햇지만, 생각보다 범위가 너무 넓고, 혹여 갖고 계신걸 중복으로 사드릴것 맘에, 백화점을 이리 기웃 저리기웃 하다가, 커피잔을 사러갔다가, 발견한 피터래빗 은도금 티스푼 디피되어있는 제품은 은이 조금 변색되어 빈티지 느낌 물씬 풍기지만, 새상품을 보고 깜짝~ 생각보다 더 고급스러운데다가 우드박스에 짠 하고 있으니깐 더 매력적이게 보이는게 아닌가!! 그래서 이녀석이다!! 게다가 피터래빗 일본 한정품이라고 점원이 말해주어.. 한정판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하여~당장 구매부터 해버렸다! 이뻐이뻐 내껏두 사올껄.. +_+z생각못했다... 나중에 더 이쁜게 나오면 사야지~  아 요놈 진짜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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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이네! '-' 12월달에 도쿄여행가서 나가노쿠 스튜디오 우에가서 바잉한 완다와, 스튜디오우에 있는 커스텀 완다친구들!

집에 있는 완다와, 포츈완다의 파파를 만들어주기 위해 스튜디오 우에가서 샤방한 녀석을 바잉했다

alicia windy 녀석 캐릭터는 여자 캐릭터인데 짜피. 지뽕하우스에 오면 트렌스되어~ 남자로 변신 ㅋ 아 당근인지 토끼인지 같은 옷이 매력적인 귀요미 녀석 일단 바잉 하고 천천히 샵에 있는 인형들을 샵 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폭풍 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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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으로 아롱이 목에 스카프로 챡~ '-' 감아주니 나름 럭셜 귀요미 냥이가 되어버렸당ㅋ 약간 눈도 게슴치래 떠주시니, 도도냥이가 따로 없으시구만  오늘은 얼굴 세수가 게으르셨는지 눈꼽이... -_-ㅋ 롱롱이 내가 눈꼽이라도 떼어주고, 사진을 찍어줄거슬.ㅠ.,ㅠ  간만에 사진 퐁퐁찍어주고~ 도로보 네코짱이 스타일로도 사진찍어주공 이제 8살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구낭.ㅠ.ㅠ 세월 참 빨랑 오래오래 건강히 내옆에 있어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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