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aplanet

안녕하세요~~ 지뽕이에요!!

악세사리 욕심이 엄청 많은.. 뭐.. 악세사리 뿐만이겠어요?!

세상에 이쁜것은 다 내꺼라고 생각하고 다 갖고 싶은 욕심쟁이죠!! ^^

12년 새해를 맞이해서 절대 지름을...(조금의 쇼핑은 하고 살아야겠죠? ㅠㅠ)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정말 다짐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했습니다!!

12년도 새해 별다른 지름은 없지만!!! 작년11년도 12월 마지막주에

지름한 녀석들이 하나둘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쇼핑몰에서 주문한 스티치 아이폰 케이스 >_<)/ 가 도착해브렀습니다!!!! 꺄올~~~~~~

샤방샤방하면서 고운 바디느낌은 실리콘보단 sf코팅이 되어있는 듯한 부들부들한 느낌인데요

귀가 샤방하게 접혔다 펴졌다해요!!! 위에 초콤 나있는 애교있는 머리카락을 누르면

접혀있던 귀부분이 탁! 경쾌한 소리와 함께 펼쳐진답니다!!

이거 받고 페북에 빠르게 포스팅하고, 다들 이쁘다고 난리가 난 요 귀요미 아이템!!!

실 착용 하루 반나절 만에....., 친언니에게 강탈을 당했다는.. ㅠ.ㅠ

슬프은 소식....이............... 그리고 전 새로 또 지름을.ㅠ.ㅠ 해버렸어요........ㅋㅋ

올해도 역시 지름을 멈출수 없다는!!!!!

이렇게 매력적인 케이스를 보고서 구입하지 않을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이녀석을 처음 구매하겠다고 마음 먹은게 작년에 일본 여행을 갔을때 였어요.,

지하철에 앉아있는 숙녀분의 아이폰 케이스가 스티치 요녀석이더라고요

보고서 첫눈에 반해서 사야지 사야지 했다가 깜빡하고 국내 들어왔는데

국내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케이스는 정품인지 가품인지 영 아리송하면서 후기가 다 불량품이 많은 이야기만 봐서

케이스 얼마안하는게 속썩일 빠엔... 해외구매를 해야겠구나.. 하고 디즈니공홈에 갔었는데... 공홈에선 판매 안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생각했죠.. 이게 정말 정품으로 나와있는 녀석이 있긴 한건가? -_- 영 모르겠더라고요

그렇다고해서 일본에 있는 친구한테 케이스 하나때문에 디즈니샵좀 다녀와서 있는지 봐달라고 하는것도 미안하고

그래서 국내에서 정가 구분없는 아이도 15000원에서 부터 40000원까지 있길래 저는 아싸리 살꺼 더 싸게 사버려야지

하고....... 외화를 벌어드리지 못할 망정..ㅠ.ㅠ 열심히 쓰기 바쁘게 ㅋㅋ 쉬핑비용 포함해서 6불 정도 줬던거 같네요 ㅋ

국내배송안해 주는데도 많아서 더 싸게 살수 있었는데... 1불에도 살수 있었는데!!!!!

하고 초콤 아쉬웠지만  전 어마어마하게 싼가격으로 사서 만족해서 그날 환율은 또 어찌나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

페이팔 결제하는 순간까지도 내일살까 오늘살까 고민하면서 원달러 환율 1118원이였나? 쯤에 구매했지요~

싸게 산녀석이라 걱정도 좀있었는데 깨끗하고 멀쩡한 녀석이 와서!! 나쁘지 않고 왕왕 좋았어요!

스티치 아이폰 케이스 강추! ^-^

팔보채

입안에서 살살 녹는 오징어의 맛!

오징어가 이렇게 부드러운 음식인지 처음알았을 정도로

질기지 않고 입안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

깐풍기

개인적으로 튀김 음식 별로 안좋아하는데

목란 깐풍기는 바삭하니 식감이 좋았는데요,

갠적으로 전 조금 매웠답니다.;-;

어린이 입맛엔 간혹 매울수 있을거에요 ㅋ

칠리새우

이건 제가 젤로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한데

'-' 마음이 급해서 개인접시에 덜고,

아차 싶은 마음에 급하게 찍어서 다른 음식에 비해 양이 1인분이네요 ㅋㅋ

오동통한 새우가 새콤달콤한 칠리소스랑 너무 잘 어우러져서

어린이 입맛인 저에겐 너무 맛있었던 최고의 음식이였어요.

담에 목란에 가게되면 칠리새우만 시켜 먹고 싶네요! ㅋ

자장면과 짬뽕중에

저는 자장면을 시켜 먹었어요

말이 필요없네요!

걍 냅다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