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맞는게 찝찝해...

오늘은 집에 꼼짝마!! 하고 있습니다요.

왜냐면요,,, 오늘 내리는 비가 미량의 방사능을 포함하고 내리는 비니깐요..

정말 꼼짝도 안하고 집에 숨어있어요...

잠깐 외출할일이 생겨서 차를 타고 나갔다 왔는데 글쎄 차문을 닫을때 닿는 빗방울 마져도

괜히 찝찝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제 죽을때까지 비오는날 외출을 자제하고 빗방울 맞는것 조차 찝찝해 해야하는

그런 시대가 온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오늘 혼자 별의 별 고민이 되더라고요..

매체에서는 방사능 비로 인해 토양 오염 부터 시작해서 지하수 먹을거리 다 오염이 될꺼라는 둥~~

;-; 이제 지아는 뭘 먹고 살아야하나요... 지아 유전자도 변이가 생길까봐 킁킁 무섭네요~~

언넝 방사능 걱정없는 맑은 하늘을 어야 보고싶어욤욤욤~~*

*작년 구정쯤 찍은 사진이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