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내내 GTA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고 출근하자는 마음으로 어제"월요일"날  

오전 병원 스케쥴을 마치고~ 점심도 챙겨먹고 샤방하게 준비한다음에 인천대공원으로 피크닉을 다녀왔다~


맨날 캠핑가고 싶고 여행가고 싶고 막막 노래 부르다가...

단촐하게 여행계획도 세우고 빈둥빈둥 시간도 쫌 때우고., 음악도 듣고 피톤치드 내음도 퐁퐁 맡으러

인공 도착!


10월 쯤 접어들면 그니도 슬슬 걷기 시작할테니깐~



다담주 돌아오는 황금연휴를 위해 계획을 세워본다!

10월 3,4,5,6,일!


비행기를 타볼까 배를 타볼까?!








아이폰5에 ios7을 올리고 나니~ 이렇게 쾌적해 질수가!

아이튠즈 라디오를 키면, 선곡이 꾀나 좋은 라디오를 셀렉해서 들을 수 있다.


굳이 아이폰에 노래 넣느라 아이튠즈랑 씨름할필요 없다.ㅋ


빌보드 탑100같은걸 다운받아 듣다보면...,

이게 좋은노랜가 싶은것들이 순위권안에 들어오는 녀석들이 있는데..,


아이튠즈 라디오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만도 들을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만 나오는 라디오도있고! 


세상 엄청 좋아졌다 ;-;)/




집에서도 Beosound8에 아이패드 꼽아놓고 아이튠즈 라디오를 돌려가면서 듣는다!!








나들가면 마실라고 코코에서 사놓은 디저트 와인 골든그레이스

다스티같은 달콤한 맛에 금가루가 샤랄라~~  들어가있는 도스10%에 가볍게 마실구 있는 디저트와인이다.





금가루와인.jpg




이렇게도 봐보고 저렇게도 봐보고~




간만에 둘이 나들나왔으니깐 요런 설정 허세사진도 찍어보고 +_+



와인이랑 같이 먹을 과자도 인천대공원 편의점에서 사서~


그니가 요즘 최신 유행하는 과자봉지 뜯기를 선보이면서..




입으로 뜯나요?! ㅋㅋㅋ


가운데 빵꾸를 뽕~ 

내주고, 살살살 돌려가면서 뜯어내는 신기술!






요래요래~~ 돌려가면서 뜯으면 완성 됩니다용~




그리고, 안주도 준비 되었으니 과자를 개봉해보실까?







그니도 한잔~~




지아도 한잔~~~



간만에 공원 나와서 노닥노닥 좋구만~~~

;-; 캠핑가고시퐁퐁포오퐁포ㅓㅏ멍ㄹ;ㅁ





왕발 285사이즈 그니 버켄 신고 빨빨빨 돌아당기기~~





사진으로 찍었을땐 괜춘해 보였는데 해가 살짝 질라는 타이밍에 찍어서 그런가 우리 댑따 음산한곳에 있는것처럼 보인다 ㅋㅋ



GTA5로 인한 겜독을 나들이 나와서 해소!!









개미랑도 신나게 놀고 그림도 그리고 음악들으며 와인도 마시고~ 

간만에 즐거운 나들이였다.ㅋ


밤되서 모기 4방 뜯기고 집에 귀가!

Posted by 헬로지뽕




고추밭에서 고추따다가 똥밭에 뒹굴러서 냉큼 고모네 복귀해서 씻고,

바로 커피 만들기를 준비한다.

벌초팀, 고추밭팀이 오기전에 냉큼 가게를 오픈해보자ㅋ



바지사장 : 그니그니

바리스타 : 지뽕이

서빙 : 담댜미




일단 테이블을 설치를 꽁기꽁기..





가을바람이 살랑살랑부는게 부엌에서 불키고 찜통되는게 싫어서 리액터를 꺼내 물을끓이고,






준비한 커피로 커피를 내린다 ㅋㅋㅋㅋㅋ

-0-;; 소꼽놀이같이 재미 지는게..., 커피 향과 맛은 안중에도 없?... 읭?;;;






얼음이 물과 믹스믹스~~~~

쉬원한 냉커피 만들기 오른손으로 저엇고~ 왼손으로 부웃고~








히히 쉬원하게 냉커피 만들고 보니,

고추밭팀이 고추를 왕창 수확해서 가지고 오셨다~




고추 따느라 힘드셨을텐데

션한 냉커피 한잔씩도 드리고~


커피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전날에 고모께서 우리들 먹기 좋게 미리 만들어 놓은 식혜를 냉큼 한잔씩 챙겨드린다.





서빙담당 여대생알바 다미 참으로 착실하다 ㅋㅋ 눈빛만 봐도 척이면 척이다!

한잔에 오백원 줄수도 안줄수도 없는 애매한 가격을 제시해 본다.ㅋㅋㅋㅋㅋ


마셨던 컵을 다시 가지고오시면, 공짜!ㅋㅋㅋ


완전 애교쟁이다.ㅋ





다리뿌라진 바지사장 그니그니는 가을바람에 넋이 다 나갔다. 나른나른~


엄마님은 고추밭에가서 고추도 따오시공~

호박잎에 부추에 고구마대까지 욕심 엄청 부리고 오셨다 ㅋㅋ


여사님 덕분에 요즘 밥상이 아주 그냥 진수성찬이다 (딸램 살이 디룩디룩찌고있....)




엄마님 얼굴찍기가 좀처럼 쉽기 않음 ㅋㅋㅋ 

얼굴 있는 사진은 죄다 흔들리고.,,, 딸이 안티인증사진들뿐이라 

엄마님 얼굴 안나온 ;-; 사진으로 대체!ㅎㅎ





점심먹을때까지 다미랑 사진찍고 쭐래쭐래 놀기


사진과 여대생의 사진찍는 자세.ㅋ




삼촌이 이번에 구매하신 100D녀석 ㅋㅋㅋ


삼촌이 5디랑 100디랑 바디만 바꾸자고 꼬셨지만, 

난 넘어가지 않았다 ㅋㅋ


1:1 풀프레임의 위엄!


동영상이 찍히는게 초롬 부럽긴 하지만?????


난 초초초 멋진 액션캠과 친구들이 있다!!!!!!!!-.ㅠ






점심밥준비하기 전까지 농땡농땡~~~

발에서 이제 똥냄시 안난다.


무좀안걸리게 가을바람에 살랑살랑 말리기~




Posted by 헬로지뽕







스노우피크에서 포인트로만 구매할수 있는 블랙 트라매지노.

스노피크 리빙쉘s를 구하던 시점에 일본캠퍼가, 포인트로 구매했다며 자랑하는 글을 보고., 

엇, 이녀석은 블랙이자나! 더 머싯자나! 요리가 더 잘될것만 같은 느낌!

흔한 실버 트라메지노와는 차별화를 갖은 블랙!


갖고싶다 갖고싶다 노래를 부르다 포인트 금액이 어마어마함을 알고 마음을 접어야했던..

이녀석!! '-' 운좋게 구할수 있었던 이녀석~~~


기동력빠른 내사랑 그니옹이~~ 메리붕붕이 타고 슝~~~ 구매해온 이녀석













블랙 트라메지노 마음을 접고 그냥 트라메지노 구매하려던 찰라,

스노우피크 매장에 잠시 트라마메지노가 품절이라, 

기다리던중 운좋게 득탬한 녀석이다.,


실물로 본적이 없어서, 포인트라제품이라 더 구리면 어쩌나,,... 싶기도했는데

실물 포스는 역시 블랙이다 싶다!








파우치도 블랙이다!!!






이 때깔하며, 포스보소!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ㅠ.,ㅠ

기스가 나면 실버 기스가 생긴다.... 에잇...








내부는 트라메지노랑 똑같다~


물건을 애지중지 쓰는 나에겐 생각보단 피곤한 녀석이 될듯싶기도하다.

기스가 잘나니깐.......,


그니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쓸꺼면 왜 샀냐고 막 그러는데..

-0-; 뭐 또 막상 쓰다보면서 기스 하나둘 생기다 보면 아~~ 애새끼~ 

그르다가도 막 굴리면서 쓴다.ㅋㅋ


안에만 기스가 나지 않는다면, 요리하는덴 문제 없다! ^-^)/



레어탬에 환장하는 나에겐 너무 멋진녀석이다!

구해준 그니옹 알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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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쉘s와 함께하는 송호리 캠핑

벌써 리빙쉘s와 3번째 캠핑! '-' 

이번 송호리에 어떤 텐트를 들고 갈까 고민이 많았다.


텐트가 많아서? ㅋ

딱히 그런건 아니지만., 바닥공사가 귀찮아서

써머레스트 코트만 딸랑 들고가고픈 맘에~

덩치큰 리빙쉘s를 초이스~


막 어메니티돔s랑 터널이랑 리빙쉘x어메돔 친구들을 다 들고 올까도 생각했지만,

ㅋㅋ 짐이 대다나다~


그래 일단 가자~~


달려~~~~~~~~~~~~~~~~~~~~~~~~~~~~~~~~









오빠님 달려요~~~~


날씨가 무지 덥겠구먼유~~~


땀범벅이 되서 떡실신해 있지 않을까....


음식이 상하진 않겠지...


아.. 배고파 먹고 싶어..............ㅋ


송호리는 사진처럼 멋지겠지?!


별의별 생각 하면서 


이러콩 저러콩 우여곡절 끝에 송호리 도착 

(원래 뒤로해서 캠프장 가까이 주차하려던 스팟이 공사중이 조금 해맷다ㅋ)







테트리스를 잘한다는 그니가 리어커에 짐을 차곡차곡 쌓아 먼저 도착해 있는 범선오빠네 식구들이 있는 자리로 출동!


도착해서 은정언니 먼저 자리 잡아 놓은곳에 짐을 놓고~

구도 보고 좋다좋다~~~


냉큼 텐트를 치자치자~~~~ 했......느.......은....데......



치자마자..;-; 철수...........



더 좋은곳이 있다며!!!!


사람도 별로 없다는!!!!!!!


송호리의 명당으로 가자는 말에~

냉큼 철수 ^0^


(너무 힘들었던 과정이라 사진이 없.......)



2번째 텐트치기 스타트








텐트간 간격 좋고~~ 

소나무도 울창하니 그늘지고 좋다~





다같이 쓰는 리빙공간!^-^






설거지 다 된 그릇 말리는 키친테이블!ㅋ

강한 햇빛에... 그릇잇는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이 태닝이된.;;;; 무시무시하게 강렬한 햇빛이였다.

다음날, 자연스럽게 없어지긴했지만..., 동글동글 그릇자국이 남았으면 은정언니가 속상했을지도 모르겠다!








저녁맘마는 역시 고기다!

각자 준비한 요리를 뽐내는 시간이기도 하다




호영오빠가 고기를 손질하고 마법의 양념간을 하고 계시는중~~





현란한 손놀림!











큰 화로대에서 멋지게 구워주세요....

하고 몇분이 지나지않아....













여성우대 미니화로대가 테이블을 점령!


한입크기로 손질한 소고깃살을 한점한점 올려 

각자 기호에 따라 구워먹기~


내가 진짜 잘삿다고 생각하는 장비중에 하나다!!

그리고 사기전에 욕도 미친듯이 먹었던...ㅠ_ㅠ


가야미에서 용품 쇼핑중에 엇 이거 귀엽다!

나 이거 살래!!!! 했다가......


이거 사서 소꼽장난 할꺼니.. 부터 시작해서.ㅠ.,ㅠ


혼자 불장난하려고 사냐

사봣자 얼마나 쓰겠다고 사냐

집에 화로대가 없어서 또 사냐...


그니한테 욕많어가면서 산건데...


이젠 그니가 더 좋아한다!










내가 집에서 만들어 온 등갈비~~~~~~ (사실 엄마님이.....ㅋ)

캠핑장에서 만들어 먹을려고했는데


이거 만들어 먹는다고 했다가...

엄마님한테 욕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핏물을 어떻게 뺄꺼냐...

고기 손질 어떻게 할꺼냐

소스 다 챙겨 갈꺼냐?


고기가 가는길에 상하진 않겠냐...


그럴바엔 만들어 가라

만들어가면 대워진거니깐


또 가서 댑혀 먹으면 되니깐 

음식 상할 리스크가 줄어든다...


뉘에뉘에 마망~ ;-;

여사님 뜻이 딸겠습니다~ 등갈비되겠다! ㅋ







써니언니의 새로산 쿨필카!

이래서 다들 쿨필카 쿨필카 하는구나! 







자숙문어 샐러드를 준비하고 계신 써니언니

얼굴도 이쁘고 요리도 잘하고!



쫜~!


새콤달콤 쫄깃 자숙문어 샐러드 마싯당






요로코롬 하룻밤이 지나가공...





.

.

.








너무 더워서 깨버렸다.





아침준비하자~






한쪽엔 햇반을 한쪽엔 오차쯔케할때 오차를 내릴 물을 끓이기~


2.5포트라 1.7포트 요녀석들 둘이 붙어 있으니깐 나름 매력있다.








내가 물을 끓일동안 써니언니가 열심히 연어를 굽는다~

아~~ 배고파앙~~~







구어진 연어를 갓뜨거운물에 댑혀져 나온 햇반위에 오차를 뿌려준후에 연어를 올리고 후리카케를 솔솔솔~~



오차쯔케 완성~!!!!





음식도 이쁘게 데코해가면서 먹어야햄!

이쁘다~~




다음에는 사케동을 해먹어봐야지~~~











밥 다~ 먹고  은정언니의 해먹을 타본다!

어썸!!! 너무 좋다~


은정언니가 진짜 섬세하고 꼼꼼하다!

물건고르는 센스가 정말 남다른게 언니 해먹만큼 이쁜 해먹 어디가서 본적이 없다!!


나도 갖고싶다 +0+)/



타고 놀다가 햇님의 따가움에 강가로 피신~



이날 첫 개시한 써머레스트 코트  


그니는 매쉬코트

나는 그냥 라이트코트


난 가벼우니까 ㅋㅋㅋ





친구들이 단체톡으로 뭐하냐고 물어봐서 송호리캠핑 인증 셀카 ㅋㅋㅋ 







금강이 흐르는 송호리 진짜 멋지다~~




유난히 발샷을 좋아하는 나.


꼭 찍어야함!





내가 낮잠 한두어시간 자고 왔다고....


우리집에... 엄청난 이웃이 이사왔다;;;;;;;;


조망권...따윈없다;-;


그날밤


층간소음 아니.. 옆소음 장난아니였다.


캠핑매너 이런거 없다...


발전기 돌리는 소리도 프로젝터로 보는 영화 소음도 장난아니였....


늦게 까지 떠드는 소리도


밤에 무시무시한 코골이 소리도 공포였다..ㅠ.,ㅠ











뷰따윈없다.. 덕지덕지................옹기종기..ㅠ.,ㅠ


Aㅏ.... 주말이구나....


주말캠핑패닉...


2박3일중 1박은 너무 행복했는데....


주말은.... 이렇구나.;-;


이런곳에서 캠핑붐을 느낀다.





그래도 써니언니호영오빠네 집앞은 간격이 그나마 양호한편이다.







은정언니범선오빠네 집옆에도 이웃이 이사오는구나...


이런게 주말캠핑이구나.;-;







오캠의 매력은 먹는거다.

백패킹의 매력은 굶는거라면;;



먹고 또 먹고 만들어 먹고.. 무궁무진하다!


은정언니의 트라메지노로 범선오빠가 멋지게 파니니~




지아는 열심히 빵 가장자리를 썰어주시고~









쫜!

이렇게해서 범선오빠표! 베이컨치즈 파니니 완성!


진짜 맛있다 ^-^b







호영오빤 열심히 고구마슬라스중이심!









그사이에 써니언니의 에그 샐러드~




오~~ 음식이 알록달록 색감 좋다~





써머스비 얜 딱 내스타일이야! ㅋ





써니언니 호영오빠

둘이 너무 이쁘다~~






지아의 베오릿으로 음향테스트중이 호영오빠ㅋ









철수중에 은정언니 도와주려고 코자는 미누베이비~


그니의 코트 유용하게 잘썼네!!


애기있는 집에서 바닥공사가 걱정이라면,  


써머레스트 코트를 사용해 보는것도 추천! ^-^


너무 높지도 않아서 애기 떨어진다고해도.. 크게 다칠것 같지가 않아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양옆에 프레임이 딱딱하게 받치고 있어서 옆으로 기대어도 체중때문에 

매쉬가 가운데로 쏠림이 있어 코트가 넘어가지도 않고 몸이 잘 넘어가지도 않네요.









리어커가 많이 보이지 않아서 범선오빠네는 차를 가지고 들어와서 철수ㅋ



그니랑 둘이 오캠하면 한끼만 근사하게먹고... 나머진 잘 안챙겨먹는데


언니오빠들이랑 함께 가서 

송호리가서 씬나게 먹고만 와서 풍경사진이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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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접어 들자마자 계속된 지름신 영접!& 좋은기회의 나오는 핫아이템들!!!!!


백패킹용 장비를 하나둘 띠엄띠엄 사야지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계속해서 사려고 했었던 물건들이 좋은 기회에 또는 단종 , 한정이라는 말에 눈에 들어온다.


단종이어서 구하기 힘들었던 바자테이블도., 한주 내내 수소문 끝애 운좋게 2개씩이나 구하고! (하나는 중고거래로!)

그김에 겸사겸사 설봉제 한정아이템인 미니 호즈키 블랙 이녀석도 구매했다!!


모든 아이템들이 손에 들어오고 나면..., 

장터나 홈페이지에서 쉽게 구할수 있었던것들 -_-^ 

뭔가 당한 기분이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


백패킹용 헤드랜턴을 사야지 사야지 하던 참에~
헤드랜턴을 구매하기는 커녕 미니호즈키 랜턴을 사고 말았다.

원래는 단종되서 사기 힘들었던 바자테이블을 재고가 있다던 잠실 스노우피크 직영점에 간거였는데...
설봉제 한정수량판매라는 미니 호즈키랜턴 블랙에 솔깃솔깃해서
"다시 사러오기 쫌 그런데 미니 호즈키 블랙 홀드 및 택배될까요?!" 하고 여쭤보니
직원분께서 "원래 안되는데..." 흔쾌히 소근소근모드로 "해드릴께요 ^-^ " 하면서 샤방한 설봉제 스티커까지 챙겨주셨다!

에헷에헷 이렇게 기분좋게 지름을 하고...,

바자테이블(87,000원) + 미니호즈키(71,000)  = 158,000원에 
10%할인 받아서 143,000원에 구매완료했다.

이렇게 한주에 쇼핑비용이... 흐미;;;;;; 무시무시하다...(이것만 산게 아니기에...)




택배 온거 보고 살짝 실망감이..;-;
스노우피크 인터넷 쇼핑몰에서 샀으면., 박스에 담아서 보내줬을텐데
매장에서 보내준거라 그런지 비닐봉다리로 칭칭 감아 보냈다.




그래도 에어캡이 칭칭 감겨있어서 마음이 놓였다능~~













쫘잔~~~~!!

이쁘당~~~~~~~*






샤방샤방 베터리를 어뜨케 끼지?!
이따 그니가 오면 물어봐야겠다! ㅋㅋ


귀욤귀욤 설봉제 스티커

노랑&연두가 제일 귀욤귀욤하다!










● 세트 내용 : 미니호즈키 본체 (× 1), 설명서, 테스트 용 알카라인 건전지 (× 3)

● 재질 : 탑 커버, 렌즈 / 폴리 카보네이트 수지 본체, 전원 BOX / ABS 수지 · 실리콘 쉐이드 루프 / 실리콘 고무

● 사용 온도 : 0 ℃ ~ 35 ℃

● 방적 사양 : JIS IPX4 급 상당

● 지정 건전지 : AAA 형 알카라인 건전지 (LR03) 3 개 사용

● 연속 점등 시간 : Hi-40 시간 Low-70 시간 (광원으로부터 2m 위치를 적어도 0.25lx의 밝기로 비출 수있는 시점까지의 시간의 기준입니다)

● 조도 : 60 lm (ANSI lm)

● 광원색 : 전구 색 상당

● 사이즈 : φ62mm × H75mm

● 중량 : 57g (배터리 제외)


Posted by 헬로지뽕

제목    : 바다로 무작정 떠나본다.

일정    : 4월20일~22일 떠나자.

목적지 : 딱히... 없다. 

            하지만, 동해든 서해든 남해든 바다가 보였으면 좋겠다.





메리붕붕이와 함께 이번엔 어딜갈까? 

딱히 계획이 있지도 않는다.




나랑 그니랑 우리 둘...


메리붕붕이가 갈수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없다.



 

서울집에.. 

침낭을 갖으러 간다.


동선이 참 꼬이겠지만 서울집에 가는 동안 목적지를 어딜 택할지 생각해보자.










서울집에 도착하니 밤이다.


배가 고프진 않지만,

입이 심심해 지는 시간...,












"근아, 나 떡볶이가 먹고싶어!"















"쫜!"












"우리 가는길에 휴게소 들려서 먹자!"

"그래!"




"어디로 갈지는 정햇어?!"

"음...........  걍 가까운 서해로 갈까?"


"콜~ 그럼 행담도 휴게소에서 먹자!"

"그래!"














행담도 휴게소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당.당.하.게 단!무!지!도 가져다가 먹었다.!





다시 출발.








으익....;;;;;














기대가 부풀어 달려간 그곳은.


태안 국립공원 지정된곳은 야영및 취사 금지... 아악..

아 왜?

아..왜?

언제 부터? 

Why?!






한참을 떠돌다가....,


자정이 지나서야

자리를 잡았다.





연포해수욕장.


자 이제 집을 지어볼까?

















부리나케 집을 짓고


물을 끓이기 시작한다.







새로 산 장비

'트란지아 스톰쿡셋'


빨리 물을 끓여줘!













리액터 만큼은 아니지만.,

물끓는 속도는 나쁘지 않다...








곧 msr 리액터도 살거 같다.

하지만 살거 같다라는 말만 1년이 넘도록 하면서 속 앓이 중이다.



그니는 장비를 애지중지하면서 모시고 다니지 않는 타입에.,

고장날까 스트레스 받는게 싫다하기 때문이다.

리액터 구매를 계속 미루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한달에 한번만 장비를 구매하기로 했기때문에!

4월달 장비는 트란지아 스톰쿡셋으로 끝나서 리액터 구매는 다음달이나...


엇! 다음달도 몇일이 남지 않았구나..,


하지만......, 담달엔.......... 코트를 살..............................


그래요...

























장화를 신고 오기 잘했다는 그니..






아침이 밝고, 우리 2호텐트를 찍어준적이... 

끄적끄적;;;


그니지아의 2호 텐트 스노우피크 리빙쉘스몰.


출입문이 한쪽밖에...

다음에 2호기의 구매기를 포스팅해야지.










아침으로 상큼하게 연어샐러드/와인


내가 좋아하는 달달한 Rosa d'Amore 와인 


레드임에도 불구하고 연어랑도 맛있게 잘 먹었다.




















밥먹고 또 딩굴~~~

튀동숲도 해주고..,



"일요일이다. 무사러 가자~~~~~"





















간식시간!

"츄러스 만들어주세요~!"

"예얍!"


"자기님은 커피를 갈아주세요~!"

"롸져"




트란지아 녀석 우리 지아만큼이나 만능이구먼!!!

슥슥~~~







"시나몬슈가는?!"














"옛다 솔솔~~~"













"자바?!"

"응"

















그니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달달하고 바삭바삭한 츄러스 한입에

방금 내린 드립커피 한모금.


그옆에 나 너.

우리둘.


제일 사랑스러운 둘만의 시간



이 분위기와 이맛에 내가 그니랑 여행다니는것.




























또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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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Soo camp : 수캠핑장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그동안 티스토리를 할까 네이버 블로그를 할까의 고민의 딜레마가 있기도했지만,

역시... 그 고민은 끝이 없는가봅니다.

일단 새로 시작하는 마음의 티스토리로..... 마음을 정하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작년 지인분들 따라다니며, 캠핑에 맛드리고 장비를 아주 진짜 아주 조금씩(텐트,체어,장비...촘촘..)

사드리면서 본격 캠핑을 마음먹었던 해가 있었지요!! 그런데 그때는 그니옹 차가.. 2인승 닛산 페어레이디 350z 컨버를 타고다니던 때라...

많은 장비를 구비하고 다니진 못했고...... 심지어 힘안든다는 조건이 맘에들어 산 코베아 와우텐트마져.., 차 따꿍을 열어.. 시트에 끼워 음.... 이상한 포지션으로 넣어야지만, 가지고 다닐수 있는 환경이라....  캠핑은 한 두어번 가고..... 겨울이 찾아와.... 다음해를 기약하며

캠핑을 지지쳤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러고 몇개월 2012년 한해가 밝으면서 350z를 처분하고 4인승 차의 꿈을 품으며...,

이번에 본격캠핑을 갈수 있겠다 하고.. 희망고문and뚜버기를 몇개월 하고...  차를 보러다니면서 그니옹이랑 벤츠 c200을 노래를 불렀지요~

그간.... 간발의 차로 ct200h 쿨매차도 놓치는 안타까운일도 있긴했지만.... 그래도 좋은차를 사려면 촘촘 기다려보자~ 하고, 차에대한 생각이 접고있었는데,; 오토갤러리에 계신 지인분께서 좋은놈을 소개시켜줘서 그니옹이 그 차에 첫눈에 반해 남잔 삼각별이야 하는 이상한 헛소리와 함께...-_-;; 이 상태에 이가격의 벤츠는 구하기 쉽지않아 부터 시작해서 본격 설득이  시작되고,,..... 한 2주정도 싸운거 같네요;; -_-

차가 뭐라고... 무어튼 그래서 지금 어의없게도 벤츠slk230k와 함께 12년 캠핑 함께 하고있어요....;;; 그래바짜 올해두 두번밖에 안갓..ㅋㅋ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ㅋㅋ (간만의 포스팅이라 ㅋㅋ 뭐부터 해야한지 모르겠다능욬ㅋ)


카약을 탈수있는 경치좋고 물좋은 수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같이 놀러가는 언니오빠님이 아시는분의 캠핑장? +_+ 락소? 뭐였지? 읭? ㅋㅋ 무튼요

부천에서 2시간반정도 걸렸어요.ㅠ.ㅠ

거지 티맵이 올림픽대로를 뚫고 가라고 해서 출근길 엄청 삽질하면서... 갔네요 ㅠㅠ


수캠핑장 도착하자마자 짐내리고~, 음식내리고~ 텐트도치고~


공구해서 받은 시에라컵두 구경하고~~~, 언니 컵들도 구경하고~



어영부영 텐트치고 구경하니 배가 너무 고파 현기증이 날꺼 같아 먼저 도착한 언니오빠들과 함께 만두랑 불고기를 꾸어먹었어요 ㅋ



일단 만두부터 폭풍 구워먹습니다 허겁지겁허겁지겁~~~

그리고, 옆테이블에서는 불고기를 굽기를~~~ 고고싱~



만들어 먹으면서 내내 구이바다를 극찬했어요!!

음식해먹는데 구이바다 만큼 최고인게 없는거 같아요!! ㅋㅋ

저도 곧 살려고요..ㅋㅋㅋㅋ 저번달이랑 저저번달 지름이 너무 많아서.. 살수가 없었어요.ㅠ.ㅠ

그니옹이랑 약속했거든요 한꺼번에 싹다 안사고 달달이 초큼씩만 사자고해서... 아직 구이바다를 사지 못했는데 아마 이번달에 구입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구이바다 사면 또 포스팅할께용 후후~~



불고기를 올리기전에 불온도가 적당한가 test하기 위해 언니님이 고기 몇점 올려서 지져보기도하고~~

살짝 지진 고기 쪼가리의 풍미는 아우....... 지금생각해도 배가 꼬르륵이네요ㅠ_ㅠ (공복이라..)



본격 불고기 해먹기를 시전하고 아~~ 역시 코스트코 불고기가 제일 맛있어요~~~~~~ㅋㅋ

매번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언니오빠들이랑 놀러갈때 꼭 코스트코 불고기가 우선순위였는데 코스트코 불고기 추천입니다.!!!

다들 좋아하십니다~~ Like!!




샤방한 써니언니가 새송이를 스노우픽 도마에 송송~~~ >_< 

저도 스노우픽 도마가 위시리스트에 있사옵니다만, ㅠ.ㅠ 그니옹과 약속한게 있으니깐...

다음을.. 또..기약... 별써 살 목록만해도 몇백이구만..-_-;;;;


긍데 스노우픽 도마 너무 유용해보여요~~~ 반으로 쏙 접히고 그안에 칼도 수납되고!!

스노우픽 찬양까진 아니지만은... 이런.. 세세한.... 배려심이라고나 할까? 세심해세심해!!!



써니언니가 뽐뿌 넣어주시면서 지아도 썰어보아~ ㅋ

기회당 송송송~~ 식감을 위해 다른 방향으로도 송송송송~~

어라~~ 스노우픽 칼도 쮝이네~ 역시 칼은 일본인건가?!

칼도 잘들 역시 캠핑다니고, 요리하면 꼭 필요한 존재인건 확실한것 같아요!!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놔야겠어요 ㅋㅋ






송송 썰은 새송이 버섯을 넣어주고 열심히 구이바다에 요리요리~~~



요리를 기다리는 오빠님들~~ ㅋㅋ 다들 배고푸셨을꺼에요~~~ !! 초콤만 기다려주세용~~~



옆테이블에 도 구이바다 설치하고 불고기를 가득 요리해주고요~~





조리가 다된 불고기를 먹어본 소진친구 표정이 19금이네요 ㅋㅋㅋ 너무 좋아햇어요!!

진짜 맛있어요 코코 불고기~


요리도 맛있고, 경치도 좋고~~~~ 풍유에 음악이 빠질수 없지요~~

ㅋㅋ (제가 저번달과 이번달 캠핑용품을 많이 지를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 베오릿12 입니다!!!

개봉기도 곧 포스팅해야겠네요 ㅋㅋ



요녀석을 데려오느라 허리가 촘 굽었는데 굽은 허리 만큼... 귀를 감동적이게 만들어주는 녀석입니다~

베오사운드8 사기 전에 나왔으면 베오8 안사고 베오릿만 샀을것 같네요~~

제 아이퐁과 함께~~ 아이스 박스에 살포시~~~

B&O의 공간감은 진짜 엄지손가락 LIKE :)


열심히 식사하고 배가 부른 맴버들끼리~~ 모험을 떠났어요 ㅋㅋ



경치좋고요~~ (아이폰4s가 고생해주셨습니다 ㅋ)



구름도 뭉개뭉개~~ 살이 다 익을것 같은 뜨거운 날씨였어요.;-;

그래서 챡옹이랑 쏘랑 저랑 셋이서 추가 낚시대랑 밀집모자를 사러 시내 샤핑을 다녀왔지요 ㅋ



씐나서 다같이 미니타고, 밀집모자쓰고 셀카

얼굴 공개는.. 부끄러워용 ㅋㅋ

씐나게 샤핑하고온 낚시대를 사용해볼 시간입니당~~~



그니옹이랑 손맛을 느끼기 위해 열심히 던져댔는데......

결실이 뭐가 없었어요.ㅠ.ㅠ



"이오빠가 지뽕이를 위해 물고기 하나 잡아줄께~~~"

ㅋㅋ 매우 진지한 울 그니옹~



호호오빠는 아슬아슬하게 낚시모드~~~~


그런데 호호오빠가 낚시 천재!!!

만능순돌아빠 해내셨어요!!!!

쏘랑 그니옹이랑 저랑 셋이 끙끙거리면서 한마리도 못잡을때...!!

두마리나 GET!


한마리 더 GET하셨는데 그녀석 막 도망갔어요..ㅠ.ㅠ


아쉽게  통통 이 두녀석으로 마물!!!

써니언니의 텁트럭스가 고생하셨습니다~~




씐나게 땀빼고 놀고와서 배가 고플때로 고프고,

해도 졌겠다 슬슬 저녁 맘마타임을 위해 만능 호호오빠가 불을 지피고있어요~~

토치맨은 호호오빠~

호호오빠가 불을 아주 잘 다뤄요.. ㅋㅋ

(가끔 위협이 되기도 하지만요...ㅠ.ㅠ)



불도 피우고~, 조명도 달고~ >_<
 둥글둥글 저 조명 너무 곱지않아요?! 탐이나는 무드등~~~


써니언니가 어야 놀러가서 사오신거라~ 국내에는 읍데요 ;-; 레어템!!



램프도 키고 이제 본격 고기굽기~~ >_< 얌얌얌~~~

역시 고기는 불맛이죠잉~~



오사장님께서 고기를 왕 많이 사오셔서 배불리 먹을수 있었는데용~~ 고기도 왕왕 맛있었어요~



쉬원한 맥주도 얌얌하고.. (맥주맛도 모르면서 ㅋㅋ 얌얌 먹엇어요)



낮에 씐나게 놀면서 낚시해서 잡은 꺽쇄? 꺽지? 머지? -_-;;;;;

민물고기라 비릴줄알았는데 요리사가 좋아서 그런가요??

이녀석도 불맛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토치로 일식집 쉐프 놀이~



불로 샤샤샥 익혀서 얌얌 먹어보니 보들보들 맛있었어요~~~

그런게 하룻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밝아서~~ 은영언니와 남형오빠 커플이 왔어요~

와서 빈둥빈둥놀다가 은영언니님이 카레 커리~를 해주셨답니다

낼름낼름 얌얌~~~



공구해서 산 핑크 시에라컵~

카레도 핑크색 시에라컵에다 담아 먹으니 이쁘고, 맛나네요 ㅋ


먹고 하루 씐나게 놀고나니..2박째 사진이 없네요

그렇게 라스트날이 밝고, 슬금슬금 짐을 챙기면서...., 만나 쐐기? 맞나? 송충이? 먼지 잘모르겠는데

녀석 수박이 탐났는지.... 놀러왔더라구요~



다른팀들은 먼저 싹 올라가고 호희언니오빠 커플과 조금 여유있게 올라가려고 레몬에이들을 맹글었어요~~~

호호오빠표 레몬에이드~


레몬에이드 재료 : 레몬 & 블루큐라소시럽



슬슬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볼까요?

자 세팅을 해봅니다 '-'








레몬에이드 만들기

1. 레몬을 반으로 자른다.

2. 레몬을 스퀴저에 짜낸다.

3. 적당히 사이다 or 탄산수를 넣는다

4. 블루 큐라소 시럽을 두세번 펌프해서 넣어준다


레몬에이드 만들기 끗

쉬워요~~~~~




이렇게 우리 커플 마실꺼랑 해서 추가로 레몬이 남아서

언니님 캠핑같이 다니시는 지인분들도 나눠드렸어요~~

투명컵이였으면 더 예뻣을텐데 컵이 저거 밖에 없어서 ㅠ.ㅠ)/

외관상 이쁘진 않지만  맛은 구웃!!!


간만에 일상에서 탈출해서 친한 그니옹이랑 언니,오빠,친구랑 씐나게 놀다왔네여~~^^


수캠핑장 샤워장이랑 화장실도 적당히 깔끔하고 경치도 좋고

카약도 탈수있고 낚시도 할수있고~~~ 좋았어요!!

엄지손가락 LIKE!


캠핑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담에 장비가 넉넉해 질때쯔음~~ 그니랑 단둘이 가보고싶네요~

그땐 텐트도 부피 작은걸로 업글하고~

타프도 사고..

구이바다도 사고..

도마도사고..

살꺼 많넹;; ㅠ.ㅠ


흐엉....


다음 캠핑은 어디로 갈까 물색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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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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