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블로그 포스팅~~ ^0^)/


한동안 블로그 포스팅할 시간도 없이 느므느므 바빴당 -.ㅠ


다음주부터 또 바빠지겠지만....,


후치코 자랑을 안할수가 없어서 ㅎㅎㅎ


무튼간에~ 나의 토이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

컵의 후치코

컵뿌노후치코상데스~!

 

コップのフチ子さん



-.ㅠ 작년 일본에서 인기가 그냥그랬던 후치코가 갑자기 탄력받아서 +_+ 

시리즈도 콸콸콸 벌써 무시무시하게 많이 나왔다!


최근에는 온천 후치코까지!!!

뭐 이렇게 변태스러워!!! 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앙증맞고, 사..사....(거기까진 가지말아야지)


그러더가 어느순간 사고 있는 나를 발견!

온천 후치코 내가 원하는 녀석이 나와주길 바랬는데 ㅠ_ㅠ)

랜덤 뽑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계속계속 후치코 모니터링!!! 

더 살까 말까 더 살까 말까 브랜디도 세트로 살까....말까


내가 찍은 후치코양의 사진~ 투척~~~






나도 콜라 후치코






나도 넘버5 후치코






나도 까망베르 후치코






나도 브롬톤 후치고






나를 밟고가라 후치코






메달리기 후치코




요즘 후치코 탄력받아서 후치코 시리즈로 사진찍는데~

이 귀요미들 때문에 내가 덕소리 들어도 기분좋다능ㅋ


앞으로 모을 후치코도 넘넘 많고..., 은근이 아니라 대놓고 돈 많이 드는 후치코라... 등골이 휘지만,


오늘도 열심히 후치코 모니터링!!! 



귀요미 후치코 나도 만들어보고싶다 ㅎㅎㅎ









Posted by 헬로지뽕





홍대에서 저녁먹고, 자전거를 들고 들어가기 좋은 카페를 찾느라 엄청나게 기웃거렸다!

게다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고,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나올수 있는 곳을 엄청나게 기웃기웃..


홍대 웬만한 카페들을 저녁시간대에는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려서.. 

갈수 있는곳도 딱히 없다.


그런데 운좋게 좁은 홀에 반지하스러운 눈높이가 조금 낮은 아기자기한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카페 팔로잉!







일단 샾앞에 티티카카자전거가 서있어서 주인장님께서 잔차를 매우 사랑하시는구나 싶은마음에

브롱이를 들고 들어가도 반겨주시겠지 싶었다 ㅋㅋ








우선 나는 창가쪽에 샤방하게 자리를 잡고!

연신 카메라를 들이댄다.





안락하게 자리잡은(?) 잎톤이랑 체리톤!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_- 구석에 구겨넣......









가볍게 페리에와 브라우니&아이스크림을 시켜서

얌얌 쩝쩝 먹고 맛나게 먹고~









저녁시간 오붓하게 분위기 좋은곳에서 잘 보내고와서 완전 좋았다.

브라우니랑 아이스크림 싹싹 비워먹고.


분위기가 정말 아담하니 좋았다 

홀에 사람 없을때 자주자주 가야지!!ㅋ



Posted by 헬로지뽕




출격 브롬톤!

2014 시즌온.



잎톤이랑 체리톤 날씨 샤방한 일요일 출격!









가볍게 몸도풀겸 안라~

액션캠도 거치하고, 오늘의 목적지는 bb5가서 샤핑하고 집에 오기.. ㅋㅋㅋㅋ


여의도에서 밥먹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늦게 한강에 나왔다,


오늘의 목적지 여의도에서 잠수교까지 왕복!



-_- 안라하겠다던 우리 커플 정말 전투적으로 라이딩을 했다.

엄청난 스피드의 케이덴스!!!


아직 날씨는 춥다,  손가락이 끊어지는 고통을 느끼며...,

급하게 BB5에 몸녹이러 도착!


카메라는 둘러 메고 탓지만, 손이 얼어서 하나같이 다 ㄷㄷㄷ;;


그렇게 급하게 BB5에서 장갑을.. 샤핑하려는데...







이거가 이쁜데.. S사이즈가 맞지 않는다 ㅠ_ㅠ

사이즈 안맞는 장갑을 비싼돈 주고 사고 싶지 않아.... 포기.


이것저기 용품으로 눈이 돌아가면서...,


다른거 샤핑할꺼 없나 눈과 몸이 이동한다.






우리 하이바 사야하는데~~~ㅋ

맨날 엄마 아빠꺼 빌려 쓰기 그르차나~ >_<)/

우리도 이쁜 헬맷을... 마련해볼까?!


이것저것 써보고 맘에 드는놈을 일단 찜꽁빵꽁!








겸사겸사 이모저모 용품들이 생각난다.

체인오일도 생각이나고,


경량톤도 아닌주제에... 할마음도 없으면서 부품하나하나 티타늄이 눈에 들어온다. ㅋㅋ

노브....휠... 이뿨!


ㅠ_ㅠ 다...음에.. 지금 이지휠에 다 갈아서 없어지면 노브휠로 갈께~


그와중에 그니는 후미등을 구경한다.


지난번 부천OMK에서 후미등 사려는걸 완전 반대해서..

미련이... 남은게다!!!






나는 브롬톤 정품(?) 후미등이 사고싶다 어필을 했었기 때문에

BB5에서 판매하는 스패닝가껄 어필했었는데 매장에 다른 브로미 차주가 단 부쉬앤밀뤄가 엄청나게 깔끔해 보이는게

나를 강력하게 사로 잡아 부쉬앤밀뤄중에 엄청나게 고민하고 결국 욘녀석으로 달기로 결정!








(사진은 bb5에서 퍼왔어용)


앞면부 아크릴에 물결 홈이 파져있어 좀더 광각으로 빛이 반사되어 앞에서 보인다!

굳굳 커플로 이거 하기로했는데...-.ㅠ






.

.

.

.





내꺼 요거 장착할려고 준비하는 사이에~


직원분이랑 라이트 스킨 싯포스트 샬라샬라~~

하시더니...,


익스텐디드 있으면 커플라이트 안하고 싯포스트를 달리시겠다고!!!!!


-.ㅠ


마침 재고가 하나! 흡!




바로 장착!!






불들어오나 확인까지 끗! 







-_- 그냥 눈누난나 한강라이딩 가서, 돈 왕창 쓰고 나옴ㅋㅋ

아 샤핑 그만해야지 달링 ㅠ_ㅠ


우리 저번달 카메라 렌즈만... 4개야...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가자~



아;; 나 진짜 다리 짧....-_-;;

(셀프디스)




새로 장착한 그니의 라이트 스킨 싯포스트도 이쁘구나!





잠수교 건너면서 한컷!





겨울 내내, 추워가꼬 자전거 몇번 못타고!

겁쟁이페달 보면서 나도 로드레이스ㅋㅋ 로드로드 타보고싶다 픽시픽시 그랬다가.

체리톤 산지 1년도 안됐는데 체리톤이나 씐나게 타자~

맨날 자전거 타고 싶다고 노래만 부르다가


모처럼 시즌온겸 주말 라이딩했다가 샾은 괜히 들어가서 무시무시하게... 

돈 많이쓰고,ㅋㅋㅋ



체리잎톤이들 라이트 업그레이드 해주서

기분 업데가꼬~ 


집에 오는 길이 참 빨랐다!!


다음엔 러브히메 ost 들으면서 타자~


히-메히메 히메 스키스키 다이스키 히메 히메~ 키라키라리리잉

키미토 미-인↗ 이레바 와타시잇테 제엣타이~ 무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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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팅이다!

-.ㅠ 그간 맡은일이 많이많이 생겨서 포스팅할 정신이 없었는데 


어제 오늘 운이 좋게도 ^-^ 간만에 여유가 생겼다~


벌써 12시가 넘어 어제구나,


목요일이였던 어제, 2014 국제캠핑페어가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시작했다.

피엘라벤에서 캠핑페어 초대장을 보내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목,금,토,일 -_- 이 많은날중에 초대장이 와도 갈수 있는 날이 단 하루도 없어서 슬펐는데....ㅠ_ㅠ


오늘 정말정말 운이 좋게도 오후시간에 땡땡땡를 치고, ㅎㅎ 오후시간을 킨텍스에서 다~ 보내고 쇼핑까지 하고 귀가했다.







내 돈 안들이고 갈수 있는 곳은 갈수있으면 꼭가야함! +_+)/

봉투에 들어있던 초대장 보고서 흥분한 그니옹이 봉투를 뜯다가 초대장까지 찢으셨....다.ㅋ





매번 1전시장에만 가보고, 1전시장에서도 일도 해보고해서 1전시장이 익숙한데 ㅋ

2번시장은 뭔가 낯설었다.


캠핑페어 행사가 큰행사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입구는 뭔가... 횅하고, 

7홀 앞에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긴가민가도 했다


 




주차장에서 바로 올라와서 6홀에서부터 걸어와서 그런지 현장매표소?가 눈에 안보여서 조금 답답했는데 

편의점 바로 앞에 숨어있었다!!!!!


내가 걸어온쪽에서는 분명 안보였는데!!

그래도 6홀 앞에서는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 


행사진행요원한테 쪼르르 달려가 물어봐서 다행히 쉽게 찾을순 있었지만,

그 짧은 순간 정말 답답했다.





작년엔 목걸이로 줬는데 올해는 팔찌넹~

핑크 팔찌 나란히 하시고 입장해 봅시다~







입장하자마자 바로 앞에 한국을 대표하는 캠핑브랜드(?) 코베아가 있었다.

내 첫 텐트가 코베아 와우텐트였는데ㅋ


첫텐트이자 제일 많이 사용했던 텐트!


초가을 페어레이디에 따꿍 열고, 와우텐트를 윈드 디플렉터 마냥 꼽고, 자유로를 달려 집에 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

벌써 3년전 이야기 풉..,






요즘 내가 아웃도어 브랜드중에 제일 만족하고 있는 브랜드중에 한곳 피엘라벤,

이미 텐트며, 배낭, 가방, 의류 정말 많은 돈을 쏟아 부은 곳중에 한곳이다.


그런데 내가 간 목요일과 금요일은 제외인 럭키 기프트 행사를 하다니!!!! ㅠ_ㅠ

3월1일부터 러키 기프트 행사를 한데요,..


응모행사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분께 피엘라벤 백, 모자등 푸짐한 경품을 드린답니다.


으윽~~~~~~~~


내가 그 30명중에 한명이 될수도 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크헉.... 아꿉다!






아쉬운 내마음, 샤핑을 해야죠!

왁스를 살때가 되어서~~~


카즈카100L, 75L, 25L에도 왁스 문질문질해주고,

파카, 바지, 모자에도 문질문질 해주고,


자주 세탁하는 칸켄 백에 문질문질해서

각도 잡아주고 방수도 시켜주기 위해서


왁스 구매!!


왁스 가격은 완전 그레잇하다!

작년에 왁스값이 인상해서 안사고 꼭 세일하는날 꼭 구비하겠다고 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게다가 난 2천500원 더 주고 포레스트 그린 파우치 타입으로 구매!






샤방한 직원분께서 직접 무료 왁싱서비스!!

정말 친절하셨던~~~!!








아비스코 빨간색 배낭도 이쁘다!

때깔이 어찌나 곱던지~~


내 섹시한 블랙카즈카에 만족해야지 ㅋㅋ





전시중인 피엘라벤 텐트 아비스코 라이트웨이트2도 볼수 있었고,

아까뷰2도 샌드컬러와 포레스트그린 2동이나 전시중이였다.









MSR전시장으로 총총총 이동~~

-.ㅠ MSR텐트도 갖고싶...어...






진짜.. 가벼운 MSR텐트 녀석들 올해 블프때 지켜볼께...+_+a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잡지로 알려진 어라운드.

이곳에서도 물건을 파는지 오늘 처음안 1인ㅋ


눈이 즐거운 어라운드 부스~







아기자기하게 부스를 꾸며놓았다.

+_+ 감성캠핑하고 싶어지는 냄시가 폴폴~~


내 캠핑스타일은 감성캠핑과 거리가 먼... 남친 혹사 생존캠핑ㅋㅋ 


눈으로 볼때가 젤 즐거운듯!








진정한 코커라면!!

이런 콕전용 냉장고하나?!







그니는 콕 끊은지 오래라.. 

유혹에 안넘어 가서 매우매우 다행이다! ㅋㅋ






크~~~ 

몬로보다 더 유혹이 강했던 팬들턴 포켓체어!!

-_- 가격이 말도 안되는 가격ㅋ


난 그냥 일본에서 1/10가격으로 저렴하게 산 포켓체어에 만족!  







부스들이 다 꾸며놓은 스타일들이 다 비슷비슷 ㅋㅋ






스노우피크에 카다로그 받으러 총총총~~

새로 나온 텐트들도 구경하고~








크~ 탐나는 콤보더치듀오 무쇠친구들 안녕~

+_+ 캠핑가면 괜히 요리하고 싶고 막 그런데..ㅋㅋ

백패킹다니면,... 불도 못쓰고 그냥 빵이나 김밥 요런걸로 끗ㅎ







엄청난 사악한 가격의 스노우피크 유단포!

저 값 주고는 못살거 같아;;;







블랙아이아몬드~

피츠로이텐트가 유난이 이뻣던! 텐트도 종류별로 전시해놓고,

장갑부터시작해 랜턴 아이젠 빙벽등반 용품 종류별 스틱 정말 무시무시하게 많이 있었다.


블랙다이아몬드 올빗랜턴은 2만원에 판매하는 행사중이였고,

수익금은 좋은곳에 쓴다고했다.


올빗랜턴 탐이 나긴했지만.. 쓰고있는 랜턴이 많아서 구매 패스!









헬리녹스 부스~

제일 내가 구매 고려중인 테이블원과 새로나온 코트원, 그라운드체어를 접해볼수 있어서 좋았다.


 




정신없이 둘러보느라 코트원사진이 빠졌네 ㅎㅎ

직원분께서 직접 코트원 사용법을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조립과 분해는 쉬웠다.


갖고있는 써머레스트 코트랑 비교한다고하면,


조립부분에서는 헬리녹스 코트원이 승!

내하중부분은 써머레스트랑 비슷했고,

부피와 시트재질, 패킹에서는 단언컨대 써머레스트가 승이다.


써머레스트 코트가 조립이 불편하긴 하지만, 훨씬더 가볍고, 이염에도 훨씬 강할것 같다.


코트원 부피는 아까뷰 패킹사이즈 만했다 진짜 컷다.


캠핑 스타일에 달라지겠지만

우리커플처럼 미니멀미니멀이다 못해 백패킹이면,.. 

코트버리고, 매트하나들고 산간다. ㅋㅋㅋ


그래도 헬리녹스 코트원은 진짜 잘만든 물건이다!

사람들이 부피랑 무게에 대해서 고민이 없다고하면,

써머레스트랑 고민 안하고 코트원으로 단방에 갈 수 있을거 같다.








캠핑페어 총총 돌다가 지치면 잠깐의 여유를 갖을수 있는 어네이티브 카페 캐빈!

아메리카노 3000원 한잔 캬~ 해주고 힘내서 전시를 다 훑어볼수 있다.ㅎㅎㅎ








향초 폴폴~~~ 향내나는 어네이티브 부스






어네이티브 부스에서.. -_-;;

봄맞이 매트하나 구매했다 풉ㅋㅋ

안살수가 없는 가격이였다.....하고 외쳤는데

그니가 업태그에 넘어간 지뽕이라고....ㅠ_ㅠ


미세먼지 빠이빠이하는 날 좋은날 라이딩하며 잔디밭에 매트한번 펼쳐봐야지~

그때쯤, 킵인지 방출인지 알수 있을거 같다.







스텐리부스에서는 저 미니미 친구들을 데려오려했으나... 했으나..

이친구들이 오늘 통관되서 내일부터 판매하신다는 사장님...


내일은 못오는데... -_-^

완전 초특가에 뿅뿅 반해서 구매하고 싶었는데..ㅠ_ㅠ)


사장님 오늘 저에게 파시면 안되냐고 조르고 싶었지만...,

술도 안마시는 난데... 술병에 술잔을 사드려봤자 뭐하나 싶은 마음에 그냥 나왔다.








루카스 부스~

요부스는 내가 캠핑페어가서 정말 유일하게 미안해져서 나온 부스!


저~ 튜브처럼 생긴 가방이 화근이다 ㅋㅋ


그냥 구경하다가 요가방 귀엽다 갖고싶다 한마디에 직원분께서 들으셨는지

새거하나를 꺼내시더니 사은품으로 드리고있다며~

주시는데 내눈에는 가격표 14,000원이 뙇 찍혀있어서


저 여기서 아무것도 안샀는데 공짜로 주셔도 되는거에요?

되묻고 얻어왔다 ;-;


놀러갈때 요긴하게 잘써봐야지!


감사해요 루카스직원님.






그로워스컵 부스는 좋아요버튼 눌러드렸더니~

그로워스컵 커피를 한보따리 주셔서 엄청나게 감동먹고 나왔다!


커피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에코소울라이프~

내가 관심이 참 많았던 브랜드!!

+_+) 작년에 어네이티브 매장에 방문했을때,

구매할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그때 구매 보류되었던 점중에 하나가 뜨거운 음식물을 담는것이 가능한거냐 였는데,

어네이티브 매장 직원분께서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셔서 구매를 안했던 부분이였다.

사이트에서도 전자렌지에만 돌리지 말라고만 명시가 되어있어서 궁금증이 해소가 안되었는데


에코소울라이프 직원분께서 뜨거운 음식물을 담아도OK 

다만 전자렌지에 돌렸을 경우에 이 제품이 식물성이라 탄다고 하셨다.


게다가 운이 좋게 행사도 하고 있어서 캠퍼세트로 4세트나 구매해서 쇼핑백 두둑하게 나왔다~

+_+ 색상을 좀더 화려하게 집어 나올걸 그랬나;; 살짝 컬러미스를 범한거 같으면서도, 잘한거 같으면서도

역시 색상이 너무 많아버리면.., 선택과 집중이 힘들어진다.











마지막으로 콜맨부스~


콜맨부스는 니뽄삘 충만이다~ㅋ


스위츠데코로 되어있는 부스도 있고,




할로윈 컨셉의 부스도 있고~~ 




크리스탈 데코 노스스타다~  블링블링하니 이쁘다*0*)/

간만에 나도 한번 도전해봐?! 

일단 노스스타부터 사야하나? 풉..ㅋㅋ



마감시간까지 신나게 구경하고 쇼핑하고 나왔다.^-^


카메라 MF 세계에 입문했더니.. -.ㅠ 

건질만한 사진이 한개도 없넹;;




Posted by 헬로지뽕





신제품 후지 인스탁스 쉐어 SP-1

Fuji Instax Share SP-1


발매 하루만에 써보는 이 느낌!!! ㅠ_ㅠ


감동이다!



믓쟁이 스마트 컨슈머 쿡 오빠가 니홍 출장 다녀오시면,... 

공동구매한 녀석!!!!!!!


그니달링이 2006년도에 출시한 mp300에 대한 감동이 대단했던터라.,





8년만에 후속모델이라니!!!


눈이 완전 땡그라셨던.


mp300 이야기를 잠깐 한다면, 이녀석은 전용 필름을 써야했던게 제일 컷고,

제작년만해도 전용필름을 구할수가 없었던...,


일본에서는 필름을 판매하고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구할수가 없는 이상한.. -_-


그리고 usb케이블을 통한 PictBridge 방식으로만 인쇄가 가능했기 때문에 불편이 컷지만!


새로나온 이녀석!!! 8년만에 새로나온 이녀석 쉐어 SP-1


이녀석은 흔히 알고 있는 폴라로이드 필름!

후지 인스탁스미니 필름으로 사용가능해서


나같이 후지 인스탁스 미니를 사용했던 유저들은


더 편하게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일단 박스샷은 이정도!!!


-.ㅠ 아직 일본에서 물건너온지 24시간도 안지난 따끈따끈한 녀석이다!







이녀석을 위해서 어제 코스트코에 들려서, 인스탁스 미니 필름도 80장이나 구매했다 ㅋㅋㅋ


-.ㅠ 집에 있는 인스탁스 미니 필름 없어서 사야한다고,

예전에 장보러가면서 이거 집어 넣었다가 오빠가 뭐가 이렇게 비싸냐고 

막 -_- 뭐라고 나물했던.. 기억이 (조물조물~~)










그런데.... 그렇게 나에게 쿠사리 했던 오빠가 





먼저... 카트에 담고 유유히 코스트코를 헤엄쳐 다니시더라....














아무쪼록 별탈 없이 SP-1을 들고 눈보라를 뚫고 무사귀환해주신 

믓쟁이 쿡오빠님!!

 블로그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꾸벅꾸벅

(^-^)(_._)(^-^)



A7,A7R + Nokton 대동단결에서 플러스 SP-1 대동단결!!





너무 훈훈한 사진ㅋㅋ


옹기종기모여서 개봉하고 사진찍고 실사해 보는...







뽀얀 자테!!!

이쁘다.. ;-;)/


오빠랑 내가 이뻐해줄께~~~ 

어서와~







배고푸지...


CR2 맘마 넣어줄께!!!!


(건전지는 박스에 포함되어 있슴돠~)






뚜껑을 열면 인스탁스 미니 필름을 넣을 통이 퐁~


인스탁스미니 내부랑 똑같다~ 






노란선에 맞춰 필름을 장착~


내가 이게 나올줄 알고,  그동안 인스탁스 미니를 써온거야!


필름 넣는게 똑같잖아잖아잖아~






플라스틱 첫장은 뽑아주고,


인쇄 준비 완료!





눈깜짝할세? 까진 아니지면, 

와이파이로 냉큼냉큼 연동해서


이미지 전송하고 나오는데 1분도 채 안걸린거 같다.


정확하게 시간을 재어보진 않았지만,


연동되고 정말 금방나왔다.



사진 질도 인스탁스 미니 썼던거랑 비슷비슷~~

사진느낌은 어떤사진을 출력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꺼 같아 뭐라 평하기 어렵다.ㅋ


무게도 핸드백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 딱 좋다! ^-^


난 핸드백이 없으니깐 -_-z 

백팩에 넣어다니겠다!


굳굳~~ ^-^)/


이제 이녀석을 넣고 다닐 파우치만?! 있으면 끗!



뽀너스 샷


내가 갖고있는 Dell Wasabi


-_- 사고서 완전 후회했던 제품 델 와사비랑 외형비교샷



쪼구려서 냉큼 찍었더니... 

사진이 ㅋㅋ 흔들리고 초점은 어디 맞았는지... 풋ㅋ









이 두녀석 가격은 비슷하고 태어난 시기는 완전 다르고, 

와사비는 징크를 쓰고, sp-1은 인스탁스 미니 필름을 쓰고..,


디자인은 둘다 그레이트하지만,


후지 인스탁스 쉐어 sp-1이.. 냅다 짱이다.


-.ㅠ 와사비는 사고서 몇번.. 안쓰고... 방치

결과물이 정말 엉망이다!

 (예쁜쓰뤡)



SP-1 냅다 쫭쫭쫭~~

^0^)/














Posted by 헬로지뽕



오~~ 오~오~오오~~ 풍문으로 들었소~~~~

수유3동에 즉석 짜장을 잘한다는 소문을~


그니그니옹이 수유동에 맛난 자장면집이 있다고 들었다고 함께 가보지 않으련해서

밤에 메리붕붕이 타고 쓔웅~~ 타고 부천에서 단돈 3500원짜리 이 자장면을 먹으러 온 이집!

내부순환도로 타고 슝~ 갔으면 빨리 다녀올 거리였는데...

회사들렸다가 출발하는 바람에....,


국도타고 가느라고 -.ㅠ 정말 길이 정말.....거지같앴다.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이집!


간판이 이집간판인지도 잘 모르겠으나.,


일단 한번 찍어본다.






저 노란 간판이랑 가게랑은 아주 조금 떨어져 있다.

주차는... 아무데나 막 막.. 해야한다는게 단점이지만,


가게 늦게까지 하니깐 새벽시간에 가면, 여유롭게 길가에 주차가 가능하기도하다.

주차하는 주변에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없는게 다행이기도했다!






우린 노해로 주유소를찍고와서 조금 두리번두리번했지만, 금방 찾을수 있었다!


1층에, 간판없은 없지만, 창에 즉석 우동 짜장 탕수육 짬뽕 군만두가 적혀있는 이집!


그니가 데리고 가준 검증된 맛집 총총총~

한번 맛을 보실까낭



메뉴판은 아주 간단하다~

게다가 가격이 진짜 착하네~


우리집앞에 중국집은 자장면이 5천원인가 그런데..

게다가 고추가루 등심은 국내산

나름 주요 식재료 원산지표기! 







영업시간은 오후5시부터 새벽6시까지라서 자유로운 영혼들은 새벽에 야식먹으러 오기 딱 좋은시간!

우리가 와서 주문한 시간이 11시20분쯤됐었구나! +_+







아주머니? 할머니?


연세가 조금 있으신 아주머니께서 혼자 음식도하시고, 서빙에 계산까지 다하고 계셨다!


주방이 오픈되어있어서 음식하는게 다 보이고,

음식도 그자리에서 다 즉석에서 만들어 나왔다.


면도 미리 반죽되어있는 면에 기계로 바로 뽑고, 삶아주시고,

짬뽕같은 경우엔, 그자리에서 바로 국물을 만들어주시는듯 했다.







우리가 도착해 있을때는.. 이미 테이블이 몇자리 안남아있었다.

은근 소문난 맛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조금 들면서,


한 15분정도 기다렸을까? 

음식이 나왔다.


그간 주문이 많이 밀려있어서,

조금 오래 기다렸는데~~


그래도 시간적으로 여유 있고 주방이 보여서 아주머니가 음식진행속도도 눈에 보여서,

조급한마음은 없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음식이 나왔다.


자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반찬은 따로 없고, 단무지들과 양파




자장면을 씐나게 비비고!

한젓가락 딱!!! 하는데~~~~


오!


3500원에 이맛?!


오!


맛있었다.


자장소스는 살짝 전분기가 있는듯하게 걸죽한 느낌에

달달한듯하면서 일반 자장이랑 비슷한 맛일수도 있겠는데...


면빨이 얇아서 양념이 잘 스며드는거 같았고,


면의 끊어짐도 탄력도 어느정도 있으며 잘 뿔지 않을정도로 잘 익었고,

자장소스에 적당히 고기가 있으면서,

양파가 고기흉내지지 않고 

정직하게 있어서 좋았다. ㅋㅋㅋ

3,500원짜리 짜장 먹으면서

평은 무슨평!


그냥 냅다 맛있었다. ㅋㅋ





내가 자장면 먹저 한입먹고 짬뽕을 먹어서 그런가.. 살짝 아쉬운감이 있었는데..,

그니는 짬뽕을 먼저 먹고 자장면을 먹어서 완전 환성적이였다고한다.


짬뽕은 엄청나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순한맛이였다.

오징어도 푸짐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나름 굳굳!!


짜장이랑 짬뽕을 고민한다면, 나는 짜장을 추천!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우동을 시켜봐야지!

이름이 즉석 짜짱 우동이였으니깐ㅋㅋ





우리가 짜장이랑 짬뽕을 다 먹어갈쯤에 탕수육이 나왔는데


탕수육 이녀석 정말 굳이였다.


기름이 깨끗한지 잡냄새가 하나 없었고

고기만 먹기엔 튀김옷 맛이 밍숭맹숭할수 있기는 하지만,

간장에 그냥 찍어먹는 맛이 육전을 먹는듯한 묘한 느낌?


고기도 부들부들하고 튀김옷은 바삭바삭한게


심지어 탕수육 소스에 찍어먹는것 보다 간장에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다.








둘이 다이어트중인데도 불구하고, 간만에 야식을 완전 푸짐하게 먹어서


탕수육이 완전 많이 남았는데., 친절하신 아주머니께서 포장까지해주셨다.


간만에 야식 잘먹고온 집!


Posted by 헬로지뽕




갱언니랑 롯데백화점 총총 샤핑갔다가.

보자마자 엄훠 이건 사야해!! 

충동구매해버린녀석!!


캠핑다니면서, 영하10도 날씨에 발이 정말 너무너무 시려워서..

맨날 핫팩을 붙이고 있는데.... 그래도 이너안에서 양말 하나가 정말 -_- 너무 아쉬웠다.


꽃무늬 오리털 실내화

무늬가 마치 캐드키드슨ST같으면서도


내마음에 쏘옥~~~ 든녀석!


럭키플래닛 오리털 실내화


마침 사이즈가 L사이즈도 있어서 내꺼사면서 그니껏도!

단숨에 질러버렸다!ㅋㅋㅋ


L사이즈 아주머니가 280까지된다고해서


그니는 285막 이런데.. ㅋㅋ 








집에와서 냉큼 신어보니 폭신폭신 좋은데~~~


캠핑가서 텐트이너 안에서 신고 있기 참 좋을거 같다.







찬물로 세탁도 가능해서 좋고, 가벼워서 좋고, 따뜻해서 좋고, 가격도 착해서 좋았는데

완전 최악의 단점이...있다!!!


완전 최악의 단점..ㅠ_ㅠ


오리털이... 바늘처럼 찔린다.

-_- 간혹 오리털 깃털이 바늘처럼 천을 뚫고 나와서 내 발을 찌르는게

엄청난 단점이다.ㅠ_ㅠ


그래도 이거 신고 돌아다닐꺼 아니고.,


캠핑가서 잘때 침낭안에서 신고,

집에서 발시려울때 신고 자고 할려고 샀으니깐....


위안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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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지인분이랑 저녁식사 약속으로 가본 야마야 모츠나베 식당.


마침 그니 회사랑 가까워서 더 편하게 찾아갈수 있었던 야마야.



을지로입구역 페럼타워 지하1층에있다.








이 식당은, 도시락도 주문판매한다.

맛있어보이는구만.



야마야는 일본에 본점이 있는 일식집인데.

한국풍으로 살짝 재해석하지 않았을까? 


살짝 기대를 하고 들어가본다!






실내인테리어는 딱 일식집 분위기.

아담하고 따뜻한느낌의 분위기가 좋았다.





요집은 명란젓이 무한으로 나와서 완전 매력적이라고하는데...

요건 나중에 먹어보도록 하고,


처음간 식당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같이간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메뉴로다가


우리는 매운 모츠나베를 주문했다.


일본식 곱창요리~





매운거 은근 못먹는...-_- 나에게 설마 엄청나게 매운건 아닐까 걱정하면서 요리가 다 익길 기다렸다.





요리가 다 익길 기다리는 중간에 먹을수 있게 시킨 음식


카보스폰즈


카보스폰즈 싱싱한 채소와함게 곱창녀석을 폰즈소스에 콩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짭쪼름게다가 꼬숩다! ^-^


내가 왕십리에서 먹던 곱창들맛과는 사뭇다른 맛! ㅋ


매우 나랑 맞는게.. 맛있드라... ㅋ



카보스폰즈를 다 먹어갈때쯔음 모츠나베도 조리가 다되어서 그릇에 담아주었는데

이녀석도 맛난다.;-;.....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인데.. 거부감없이 쭉쭉 들어간다.

살짝 매콤한듯한데 내입맛엔 매운것같지도 않으면서

달달한게 살짝 어린이 입맛같으면서도 ㅋ


묘하다묘해!




열심히 분발해서 다먹고 짬뽕면도 넣어서 싹싹 먹고 나왔다!!






너무 맛있어서 열심히 먹고 나와서..., 

한참 소화를 시키는데..

소화가 잘 안되더라..-.ㅠ


맛은 있었는데 뭔지 모르게 계속 더부룩한게


꼭꼭씹어먹은거 같은데 뭔가 언친거 같은데 언친건 아닌...막그랬는데



곱창이라... 소화가 잘안됐나 보다 했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Posted by 헬로지뽕







브런치 먹으러 부천집에서 서래마을까지 가는건는 다신 안할거 같지만,..


이날은 엄청 이른아침에 강남에서 볼일이 생겨서 일이 끝나고,

다시 집에 들어가서 밥먹기 귀찮은 오후 10시에 


네이버에 "서래마을 브런치" 쳤을때 가장 많이 나왔던 집 top5안에 들었던 집을 선정해서

방문한 마미앤모









카페문을 열고 들어가니 양키캔들의 화이트가드니아가 향을 폴폴 피우고 있었다.

이뻐이뻐~~ 여심 녹이는 인테리어 좋다~






사람이 바글바글 할꺼라고 인터넷에선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한다고했는데

내가 갔을땐 여유자리가 아주 많이 있었다.

-_- 그런데 다 그게 예약자리라고했고,


우리 예약없이 넓고 나이스한 카운터 앞자리 ㅋ 앉았다.






메뉴판. 귀염귀염한데..., 꼬질꼬질하다.

난 꼬질꼬질한 메뉴판 시른데...

음식물이 묻어있고, 손에 세균묻는거 같은 묘한 기분.








팬케익 브런치 플레터  

티라미슈

아메리카노



둘이서 이렇게 먹었는데 완전 배가 터지게 먹고왔다.


우리둘이 다이어트 중이라 배가 쪼그라든것도 있겠지만,

둘이 먹기 아주 넉넉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 팬케익에 메이플시럽 역시 

달콤하니 맛있었다!!


티라미슈를 많이들 추천해서 시켰는데

이녀석도 달콤하니 맛있다.


달달하면 다 맛있는듯! ㅋ


그런데 가격이 사악하다. 

팬케익 브런치 플레터 16,000원.


한번 맛 봐봤으니깐 만족.









분위기 좋고, 서비스 좋고, 맛도 좋고해서

데이트 삼아 오긴 좋을거 같다.


발렛 서비스도 되고,

1시간에 2000원.


차로 이동이 잦은 우리 커플에겐 주차걱정 덜어주는 집이 최고다.









계산하고 나가려는 찰라에 발견한 이집 분위기들 ㅋㅋ


먹는데 정신 팔려서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지 보지도 못했다.


카운터 바로 앞에 있는데 말이지!



예전에 저 양 나무인형을 사고싶다고 했는데...

그니가 저거 어떠놓게 막 이래서 끙하고 안샀는데 ㅎㅎ

이렇게 보니깐 또 이뻐죽겠넹~ ^-^


간만에 아침부터 분위기 좋은곳에서 브런치 얌얌하면서 오순도순 데이트해서 즐거웠다.









Posted by 헬로지뽕




작년 블프때 완전 핫한 금액으로 업어온 마모트 쿰 맴브레인 동계 침낭!


요녀석과 첫 캠핑을 작년에 다녀왔는데.. 정말 핫했다!



밤에 정말 후끈후끈하게 유단포 없이 발바닥에 핫팩 두개 붙이고 땀내며 보낼수 있었다!!



동계 침낭 구매하는데 있어서 정말 몇달간 고민했다가.

선택한 녀석이 바로 마모트 쿰 맴브레인!


내한온도 영하40도 기준으로 만 정렬해서 본거 같다.

나는 추위에 약한 뇨자니깐 ㅋㅋ


그래서 같이 봤던 녀석들이


예티이글루, 발란드레오딘, 마운틴 이큅먼트, 몽벨, 다나


싹다 찾아 충전재랑 중량 내한온도 다 비교했을때


사람들이 제일 많이 추천했던 몽벨과 고민많이 했지만,


비교자체가 불가했다 내한온도 중량 완전 둘다 스펙이 너무 차이이나고

달라서, 나는 무게와 있더래도 어느정도 결로에 강하고 침낭하나로 끝나야한다가 강했기때문에


이틀 고민더 하고 쿰을 드리기로 결정하고


쿰이 오기까지는 일주일이 걸렸는데.. 

도착해서 보니 이녀석 부피가.. 깡패다!!!


나의 동계 백패킹의 꿈을.. -_- 뜸드리게 만들다니

-_- 이녀석 때문에 또다른 지출이 생겨버렸다..(어제 결국... 내 배낭을 새로 질럿다...75리터로...)


그니 배낭은 100리터라 아주 가볍게 들어가지만, 둘이 짐을 분배하기엔 내 35리터 배낭은 꼬꼬마 배낭에 불과했다.


이녀석 첫 캠핑은 미니멀 캠핑으로 총총총~~


내 새 배낭이 왔으니!! 이번주엔 14년 첫 백패킹 출동!







요 슈퍼마리오에 나올법한 하수구 불꽃괴물처럼 생긴 이녀석이 마모트 쿰 맴브레인 -40F 녀석이다!

완전 귀엽고 따신 불꽃같은 녀석!




머미형이기에.,그냥 그니는 롱 왼쪽집 나는 레귤러 오른쪽집을 구매했는데

-_- 그냥 나도 롱 오른쪽집을 구매할껄 그랬나? 햇는데 

레귤러가 쫌더 싸니깐~~~~~~ㅎ


그러고 있었는데...


이녀석 머미형인데  집이 서로 이을수 있다 ㅋㅋㅋㅋ


호기심에 시작해봣는데 진짜 될줄이야 -_-


몽벨은 이게 된다고해서 부럽다!! 칫!!! 하고 있었는데


CWM침낭 후기는 어디서도 찾아볼수가 없어서 멜랑꼴리했는데



침낭을 서로 이어서 알콩달콩할 수 있다!








왼쪽에 있는 오른쪽 집이 내꺼, 오른쪽에 있는 왼쪽 집이 그니꺼@

내가 레귤러고 그니가 롱인데도 잘 맞는데


끝까지 채우고 보니 손가락 한마디정도 차이는 나지만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 


손가락 한마디에 십여만원 번샘@ㅋㅋ




3계절 텐트인 피엘라벤 아까뷰랑 함께해도 결로 없이 진짜 땀나게 하룻밤 잘 보냈다.

이날이 작년 12월26일이였나?27일이였나 영하8도의 날씨에 바람도 엄청 불었었는데


진짜 잘잣다!^-^)/


이렇게 동계 장비 하나 마련!ㅋ








이 뚱땡이 녀석 패킹하는 동영상ㅋ


동영상은 새로 구매한 rx100 mk2로 찍은 영상~


















Posted by 헬로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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