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르투갈 토스트 체스넛팬 샀다고 올리고 바로 사용!

설거지로 초ㅑ아아아아아아~~~~~~~ 

뽀득뽀득하게 씻어주기!!







ㅎㅎㅎ 가스불로 물기 날리기!! 퐈이야~~~~






어찌 지뽕이가 포스트팬 산걸 아셔가꼬 울 여사님께서 저녁에 집에 들어오시면서 옥수수식빵을 사가지고 오셨다~

ㅎㅎㅎ 지뽕이가 맛나게 구어드릴께용~~ 쑝쑝~~~






불이 엄청 쌨다! -0-;; 가생이가 타부럿어.....

약불로 앞뒤로 4분 4분 8분이면 엄청 완벽하고 딜리셔스한 토스트를 먹어볼수 있다.

시간이 일반 토스트기보단 오래걸리지만, 뽀숑뽀숑한 토스트를 먹어볼수 있는!!!!!! 





요로코롬 토스트를 했는데.....

완성컷은 없다...


나도 모르게 그만...


사진따윈 필요없어 하고 빵은 다 해치워 먹어버렸다 



울 엄마님도 너무너무 맛있다고,.... 모녀가 둘이서 토스트를 정신없이 해먹어버렸다.


진짜 잘샀어!!! ㅋㅋㅋ



주말에 그니옹 부모님께 빵맛을.... 전해드리러 가봐야겟다.ㅋㅋㅋ

지름은 나누면 행복해지니깐!!!










한층 엔틱해진 체스넛팬!!

더 열심히 해먹고 알록달록하게 만들어줄께! ㅋㅋㅋㅋㅋ



Posted by 헬로지뽕





웹서핑중에 포르투갈 토스트팬을 발견하고 완전 반해서 구매하면서 아이스 카빙 얼음틀도 덩달아 구매했다. 

그것도 3개나...........(하나는 물, 다른하난 커피를, 마지막엔 우유를....-_-;;;)


이녀석은 하나만 살껄 그랬나 부피가 커서 살림살이 또 엄청 늘었다.


이녀석 사면서 난 또 멘붕이 왔다.

원산지가 일본이라서..


아... 피할수가 없다 일본산을 피할수가 없다


국산 아이스 카빙 얼음틀을 안만 찾아도............................

이만한게 없었다.... 내 검색능력이 떨어져서일까!


눙물을 흘려가면서 세개나 담앗다.

메이드인 차이나길 바랬는데... 그건 이미 검색할때... 사요나라.


쇼핑할때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지.-_-+

일본브랜드여도 메이드인 차이나면 난 일단 오케이니깐.


이글을 읽게될 내 니홍도모다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도 사람이니깐..-.ㅠ 방사능은 무서운거라고!



이 얼음틀 담으면서 초벌 토기 요거트 메이커도 사고 싶었는데.... 그건 도저히 못사겠더라.

메이드인 재팬에.. 제조 회사가 일본 동쪽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고.,

심지어 흙이........... 아.. 진짜 도저히 못사겠드라;-; 발효균만들어 먹을려고 하는건지 방사능균을 만들어 먹을려고 하는건지

도저히 믿음이 안가서 -.ㅠ


뭐 이 얼음틀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냥 한숨만 나오지....






저지르고 말았으니깐 잘 써보자.

올 여름은 다 가고 샀으니깐 내년 여름에 엄청 씐나고 유용하게 쓰길 바라면서,


이따 저녁에 커피좀 쭉 뽑아서 물이랑 함께 얼려보자!









내가 제일 기다렸던 녀석!


포르투갈 토스트 체스넛팬 일면 포르투갈 전통 빵팬!





 일본의 유명한 푸드스타일리스 이시구로 토모코씨가 후지TV특집에서 이 빵 토스터를 소개하면서 

유명해진 포르투갈 전통 빵 토스터 이 타공팬으로 빵을 구우면 수분이 도망치지 않고 포동포동하게 토스트가 된다고한다.

가스렌지 가스난로용으로 사용가능하고 일본에서 판매 가격은 924엔, 


빵 토스터로 나와있는 이 타공팬은 빵 뿐만아니라, 경단, 떡, 오징어, 쥐포, 구울수 있는것들을 일단 거의다 구울수 있다.


이녀석 일본에서 붐이라서 처음엔 일본에서 만들어서 파는줄 알고... 직구해야하는줄 알앗는데.,

운좋게 국내에서 구했다. 가격은 두배 뻥튀기지만, 만족!


더 만족은 메이드인 포르투갈.


친구가 태어나고 자란곳!

포르투갈 아가씨!  이런 좋은게 있음 진짝 말좀 해주지 ㅋㅋㅋ








일본 블로거들이 체스넛팬 사용하는 사진을 담아왔다.






요 알라딘난로 위에 빵굽는 사진은 울 그니가 뻑 반했다.

집에 있는 알라딘 난로 위에 올리면 완전 좋겠다며!! ㅎㅎ


체스넛팬 산다고 했을때 그니가 빵은 트라메지노에 구어먹어야지!

막 -_- 잔소리 했는데 트라메지노에 몇번 먹었지 그러면서~


체스넛팬 이미지를 보여주니깐 신기하게 생김에 놀라고,

마지막 알라딘 사진에 감성폭발 하고

생각보다 저렴했던 가격에 넘어오셨다.


이따 저녁에 빵이랑 쥐포를 구어 먹어봐야지!! ^0^)/


'F7 쇼퍼홀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버티컬 핑크 텀블러  (4) 2013.09.28
[브롬톤] M6R RG/RG 레이싱그린  (4) 2013.09.27
스테들러 수채화 색연필  (6) 2013.09.25
스타벅스 14주년 텀블러.  (0) 2013.08.01
Tiffany & Co 조으다.  (0) 2013.08.01
Posted by 헬로지뽕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