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늦게 귀가해서 -0-;;

오늘 하루종일 정신이 몽롱한상태에서 택배아주머니와... 조우~


그래도 택배아주머니가 벨누르기전에 오늘이 19일이구나~

피엘라벤 체험단도 떨어졌는데....ㅠ_ㅠ

내돈주고 피엘라벤 말고 더 좋은거 사입겠음.

막 캐나다 구스다운 막 커플로 사다 입을꺼야(뒷끝ㅋ)


세로그립은 언제 오려나 했는데


기가막히게 그타이밍에 택배여~~~~~



현관문을 화알짝 열고 택배아주머니 마중

(우리동넨 아주머니가 배달와요;;ㅋ)



한손에 Sony상자가~



너구나 세로그립!











불이나케 강부자 히노끼자연마루에 앉아 택배상자를 뜯어보고 살짝의 실망감이...-_-;;


그래도 가전제품인데 에어캡이라도 쫌 싸주시지~




센서열쇠고리도 없어서...

순간...나만 누락인가...


불이나케 모 사이트 방문 세로그립 + 센서 열쇠고리를 검색하니

센서열쇠고리는.. 12월에 온다고.ㅋ


한숨 돌리고




본격 세로그립 장착해보자!










띠엉;;

너...... 갑자기 못생겨졌어 ;-;


근데 자꾸보니깐 그리 심각하게 나쁘진 않은데...


음.... 바지 올려입은거 같은 묘한 느낌 ㅠ_ㅠ


난 아직 박대리가 부족해본적 없으니깐...

넌 그냥 그대로가 예뻐~~~

이미 넥스 여분 박대리도 많아서~ 박대리만 5~6개?인건 함정;



사진 촬영은 5D로 했는데..


a7r를 구매후 5D를 안꺼내 썼더니..


그간 a7r의 그립과 셔터 위치가 익숙해 졌는지

계속 엄한 곳을 셔터를 누른다.


처음에 a7r 셔터부분이 너무 올라가있어 아잉~~

그랬는데.... 그 포지션이 은근 편한듯?!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깐;;










그립감은 내 손이 작아서 그런지 원래 a7r 바디 그립이 더 좋다~

손이 큰사람이라면, 세로그립감이 더 좋게 느낄지도~


근데 옆모습은 촘 ... 


그래도 앞모습이 낫다.


렌즈군을 좀더 큰녀석으로 갈아끼우면.,

세로그립이 더 울릴지도~





세로그립 이렇게 생겼다.







뭐 대충. 이정도?!


난 컴팩트한게 좋으니깐 세로그립은 잘 안쓰게 될거 같지만,

울 그니가 쓸때는 세로그립 잇는게 더 편할지도?!


그래도 만듦새는 좋아요! ^0^)b








Posted by 헬로지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