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구 쇼핑^0^)/

수채화 물감 색연필 살려고 고심고심하고있었는데

교보 핫트랙스에서 세일하길래 -0-;;

그간 스테들러냐 파버카스텔이냐

12색이냐 24색이냐

전문가용이냐 일반용이냐 

막 정신없이 고민하고 못사고 있었는데...


금액에서 그만 ㅋㅋ 정줄을 놓아버렸다

충동구매와 다를바 없는...

그동안 왜 고민했던거야? 


8000원짜리 6000원에 구매!


파버카스텔 24색과 스테들러 12색과 가격이 같았는데...

파버카스텔 24색은... 나무질이 너무 안좋아서 -.ㅠ 패스해버렸다.


이젠 그림을 열심히 그리는 일만 남았네! 

나중에 살콤살콤 블로그에도 올려봐야징~ ㅋ



 

Posted by 헬로지뽕









스타벅스 14주년 md 대란..ㅠ.,ㅠ

나도 스브적 동참했..................다.


아침 7시

 

친구 윤  "헐....."

           "벌써 털렸어....."


친구 윤이가 출근을 2시간 일찍해서 구하러 간 텀블러....

3곳을 헤매다가 겨우 마지막에 구한 녀석들..


곱긴 고와...!

땡큐 윤!




Posted by 헬로지뽕















미스터 로날드 골프여행갔다 오셨나봐요?!







미스터 로날드!! 

뭘 품고 있는거예요??


에메랄드박스를 품고 있는건가요?!!


설마!!!!


티.파.니.!!!!
























기내에서 다 찌그러져왔군요! '-'

그래도 상관없어요.


면세점과 환차는 위대했으니깐요!






티파니 하나에 지아 발걸음 한번 가볍구나.







Posted by 헬로지뽕







한달전 그니가 다리가 뿌러지기 전에... 

벌써 한달전이라니!!

함께

백패킹을 준비했었는데...,..

게다가 자전거 여행도.......

페니 크루져보딩도...........


네팔여행도.........

스웨덴 여행도.....


이렇게 모든 여행들 안녕....ㅠ.,ㅠ


아쉽게도 올해는 엑티브한 플랜들은 모두 안녕..

아쉽긴 하지만..,   

이 현실 또한 우리 둘 사이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기회라 생각이든다.

그전엔 안돈독했었던가? (가물가물? ㅋㅋ)


회사도 안가고., 

맨날 둘이 알콩달콩 살을 찌우고 있다 ㅋㅋ


무튼., 이렇게 

모든 여가생활 빠이하고 

가끔 혼자 스트라이다를 타고 동네 총총 돌아다니고,

그러다가 스트라이다에 불만이 조금 생기고..,


그걸 그니랑 의논해보고.., 그래도 스트라이다 미니는 다시는 못구해~ 계속 타야지~

다음에 부천 omk가서 정비를 보기로하고 그렇게 총총~ 하루가 지났는데


그니가 용산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같이 볼일 보고 집에 가려는 참에 브롬톤 구경이나 가자며~

bb5으로 출동했다~


비비오비비오~ 가면 사고싶은데 

눈으로 구경만하고 오는거야 하고 메리붕붕이타고 부릉부릉 달려서

bb5에 도착...










어느순간,


티타늄이냐 아니냐를 논하고,

색깔을 고르고,...

S바냐 M바냐 P바냐를 고르고..,


디피되어있는 CL컬러와 맞을 법한 브룩스 안장과 그립색을 선택하고...,


쟈     "탑튜브는 뭐 안해도되겠지...?"

그니  "뭐... 그걸 꼭해야하나? 용도가 뭐지?"

쟈     "글쎄?"

.

.

.

그니   "지뽕이가 들고다니가 힘들테니깐 짐받이도 업글해야겠다"

쟈     " 응 그러는게 좋을거 같아 요녀석 너무 무거워 ㅋㅋㅋ"


짐받이를 업글하고.


엄훠!!! '-' 


디피되어있던 CL브롬이로 열심히 색깔 맞춰보고 접었다 펴봤다 다 해보고 싯포스트 바꿔보고 그러는 있는동안


옆에서는 디피되어있던 브롬톤이 아닌 박스에 금방 뛰쳐나온 S6L CL이 튜닝이 되고있엇고.....




샤방하게 트렁크에 싣었다..







컹컹!!!!!!!!!!!! 

지뽕이에게 브롬톤이 생겻어요;-;


그니가 다리가 아파서 같이 못노는 동안 체리톤을 타고 열심히 놀으라고..감동.;-; (이건 지아 생각ㅋ)


쟈      "지뽕이 브롬톤 왜 사주는거야?"

그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쟈      "푸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링님 다리 다 나으면;-; 

지뽕이가 그니톤도 서프라이즈 해줄께!!!!!

얼렁 쾌차하자~


긍데 박스는 s6r이 아니고 s6l이넹 +_+ 머징?!













아잉 이뻐이뻐!!


장마가 끝나고 얼렁 타러 나가고싶다~~~

지뽕이의 체리톤의 차대번호는 : 392081


체리톤 내가 아껴줄께! ^-^

달링도 내가 아껴줄께~o(>_<)o




Posted by 헬로지뽕







스노우피크에서 포인트로만 구매할수 있는 블랙 트라매지노.

스노피크 리빙쉘s를 구하던 시점에 일본캠퍼가, 포인트로 구매했다며 자랑하는 글을 보고., 

엇, 이녀석은 블랙이자나! 더 머싯자나! 요리가 더 잘될것만 같은 느낌!

흔한 실버 트라메지노와는 차별화를 갖은 블랙!


갖고싶다 갖고싶다 노래를 부르다 포인트 금액이 어마어마함을 알고 마음을 접어야했던..

이녀석!! '-' 운좋게 구할수 있었던 이녀석~~~


기동력빠른 내사랑 그니옹이~~ 메리붕붕이 타고 슝~~~ 구매해온 이녀석













블랙 트라메지노 마음을 접고 그냥 트라메지노 구매하려던 찰라,

스노우피크 매장에 잠시 트라마메지노가 품절이라, 

기다리던중 운좋게 득탬한 녀석이다.,


실물로 본적이 없어서, 포인트라제품이라 더 구리면 어쩌나,,... 싶기도했는데

실물 포스는 역시 블랙이다 싶다!








파우치도 블랙이다!!!






이 때깔하며, 포스보소!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ㅠ.,ㅠ

기스가 나면 실버 기스가 생긴다.... 에잇...








내부는 트라메지노랑 똑같다~


물건을 애지중지 쓰는 나에겐 생각보단 피곤한 녀석이 될듯싶기도하다.

기스가 잘나니깐.......,


그니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쓸꺼면 왜 샀냐고 막 그러는데..

-0-; 뭐 또 막상 쓰다보면서 기스 하나둘 생기다 보면 아~~ 애새끼~ 

그르다가도 막 굴리면서 쓴다.ㅋㅋ


안에만 기스가 나지 않는다면, 요리하는덴 문제 없다! ^-^)/



레어탬에 환장하는 나에겐 너무 멋진녀석이다!

구해준 그니옹 알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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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러블리 그니에게 서프라이즈 선물!

기념일도 뭐도 아닌 평범한 토요일


백패킹을 준비하면서 + 자전거 캠핑도 생각하면서 이런 의자 하나 갖고있음 딱 좋겠다 싶었는데,

헬리녹스 체어가 1만원 할인 신공 + 카드사 할인 2천원 신공으로 나름 저렴하게 샀다


그리고 이틀만에...  헬리녹스 체어홈이 도착했다!


그니가 좋아할만한 블루계열 컬러인 산호초!

^-^ 생각지 못한 선물에 그니는..... 얼떨떨(?) 맞나? -0-;;;;

좋아했었던가???? 돈썻다고 혼났던가???

벌써 일주일이 지나서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ㅋㅋ


내껏도 사달라고 그니껏만 사줘서 ㅋㅋ 지금까지 무슨색을 사달라고 할까 한참 고민중이다!




헬리녹스 http://www.helinoxstore.co.kr/hs/


일주일이 지난 지금.., 몇그람 차이가 나는... 다른디자인의 체어엘리트? 녀석이 출시되었지만...,

산뜻한 컬러감의 체어홈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다만..., 패킹 가방은 쫌 맘에 안든다.;-;

수납에 있어서 뭔가 불편할거 같다!


백패킹할때 가방에 걸기도 애매하고 자전거에 매달기도 애매한...................-_- 

기본 패킹가방이 더 맘에 드는건... 함정이다!




요즘 블로깅을 맨날 쇼핑한거 개봉기 쓰는것만 하고있어서 촘 그렇지만.,

리뷰는.... 나중에 캠핑간걸로 써야지!



헬리녹스 로고가 빵! 찍힌 박스로 택배가 왔다. 





뭐.. 에어캡 이런거 뭐 없다ㅋㅋ

그냥 냅다 의자가 들어있다~





밤에 아롱이 밥주다가

거실과 부엌사이에서 찍었더니;; 어둡다;;


어둠의 그림자가 엄습해 오더니....





아롱 "지뽕아~ 또 뭐샀어?! 킁킁~~"

냄사 맡으러 온 아롱이


지아 "어~ 롱롱아 그니옹 줄라그 의자삿어"

그니 "사진 다 찟었어?"





조립하는데 무진장 애먹엇다;; 

-_-; 어찌나 텐션이 빠방하던지....

폴이 안끼워져서, 의자가 부러질거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동영상 돌려보고 아 힘으로 하는군


그래도 명색의 DAC폴인데 부러지기야 하겠어~~!!

냅다 힘으로 설치했다.


그리고 앉아보는!

진짜 편하다~


그니가 앉으면 뭔가 조신해지듯 두손이 무릎이에 모인다.





결론 : 지아 혼자서는 설치 못한다.;-;

         편하다.

         이쁘다.

         생각보단 부피가 있지만, 그래도 작다.

         





Posted by 헬로지뽕








이번달접어 들자마자 계속된 지름신 영접!& 좋은기회의 나오는 핫아이템들!!!!!


백패킹용 장비를 하나둘 띠엄띠엄 사야지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계속해서 사려고 했었던 물건들이 좋은 기회에 또는 단종 , 한정이라는 말에 눈에 들어온다.


단종이어서 구하기 힘들었던 바자테이블도., 한주 내내 수소문 끝애 운좋게 2개씩이나 구하고! (하나는 중고거래로!)

그김에 겸사겸사 설봉제 한정아이템인 미니 호즈키 블랙 이녀석도 구매했다!!


모든 아이템들이 손에 들어오고 나면..., 

장터나 홈페이지에서 쉽게 구할수 있었던것들 -_-^ 

뭔가 당한 기분이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


백패킹용 헤드랜턴을 사야지 사야지 하던 참에~
헤드랜턴을 구매하기는 커녕 미니호즈키 랜턴을 사고 말았다.

원래는 단종되서 사기 힘들었던 바자테이블을 재고가 있다던 잠실 스노우피크 직영점에 간거였는데...
설봉제 한정수량판매라는 미니 호즈키랜턴 블랙에 솔깃솔깃해서
"다시 사러오기 쫌 그런데 미니 호즈키 블랙 홀드 및 택배될까요?!" 하고 여쭤보니
직원분께서 "원래 안되는데..." 흔쾌히 소근소근모드로 "해드릴께요 ^-^ " 하면서 샤방한 설봉제 스티커까지 챙겨주셨다!

에헷에헷 이렇게 기분좋게 지름을 하고...,

바자테이블(87,000원) + 미니호즈키(71,000)  = 158,000원에 
10%할인 받아서 143,000원에 구매완료했다.

이렇게 한주에 쇼핑비용이... 흐미;;;;;; 무시무시하다...(이것만 산게 아니기에...)




택배 온거 보고 살짝 실망감이..;-;
스노우피크 인터넷 쇼핑몰에서 샀으면., 박스에 담아서 보내줬을텐데
매장에서 보내준거라 그런지 비닐봉다리로 칭칭 감아 보냈다.




그래도 에어캡이 칭칭 감겨있어서 마음이 놓였다능~~













쫘잔~~~~!!

이쁘당~~~~~~~*






샤방샤방 베터리를 어뜨케 끼지?!
이따 그니가 오면 물어봐야겠다! ㅋㅋ


귀욤귀욤 설봉제 스티커

노랑&연두가 제일 귀욤귀욤하다!










● 세트 내용 : 미니호즈키 본체 (× 1), 설명서, 테스트 용 알카라인 건전지 (× 3)

● 재질 : 탑 커버, 렌즈 / 폴리 카보네이트 수지 본체, 전원 BOX / ABS 수지 · 실리콘 쉐이드 루프 / 실리콘 고무

● 사용 온도 : 0 ℃ ~ 35 ℃

● 방적 사양 : JIS IPX4 급 상당

● 지정 건전지 : AAA 형 알카라인 건전지 (LR03) 3 개 사용

● 연속 점등 시간 : Hi-40 시간 Low-70 시간 (광원으로부터 2m 위치를 적어도 0.25lx의 밝기로 비출 수있는 시점까지의 시간의 기준입니다)

● 조도 : 60 lm (ANSI lm)

● 광원색 : 전구 색 상당

● 사이즈 : φ62mm × H75mm

● 중량 : 57g (배터리 제외)


Posted by 헬로지뽕

커플 보테가베네타 위빙팔찌.

'-' 여름한시즌 커플로 차기 좋은~


매장에서는 차보긴 했지만... 

집에와서 다시 확인해도

s 사이즈가 나한테 너무 크당..;-;


내가 찬거보단 그니가 찬게 더 이쁘다는





Posted by 헬로지뽕





피엘라벤 아까뷰2 텐트

작년 피엘라벤 공홈에서 아까뷰2 텐트 출시소식을 듣고 계속 눈여겨 보았던 텐트!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오다~


피엘라벤 브랜드는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칸켄백 브랜드로 유명하다.

피엘라벤의 뜻은 스웨덴어로 "북극여우"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브랜드로고 역시 북극여우를 상징하는 로고다.


나도 처음엔 칸켄백으로 피엘라벤을 접하다가 이 브랜드가 아웃도어 브랜드라는걸 알게되면서

이 샤방한 아까뷰2 텐트를 알게 되었다.


아까뷰2 텐트가 출시 되기 전에는 Salka텐트를 영입하고 싶었는데..

미니멀캠핑 + 백패킹을 준비하고 나에게는.. Salka텐트의 무게가 내가 생각하는 무게(3키로)보다 오버하였고, 

출입방향 및 전실사이즈가 아쉬웠다.

디자인은 매우 우수해서 너무도 끌리긴 하였으나…

힐레베르그 알락과 비교했을때 가격차이도 애매했기때문에 보류상태였다.


그리고 여전히 아까뷰2가 출시하고도 힐레베르그 알락과 매우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힐레베르가 아닌 피엘라벤 아까뷰2를 선택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와이드 오픈에 있었다.! 완전 개방형 텐트!


아직 백패킹을 시작도 못한 초보에게는 동계백패킹은 아직 무리가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기 아주 좋은 완전개방형 텐트!


그리고, 전실이 생각보다 넓다는것! 2인용 텐트치고는 양쪽 전실이 넓어 마음에 들었다.


힐레베르그 알락도 이너텐트를 분리하면 쉘터로 사용이 가능하듯.

아까뷰2도 이너텐트가 후크로 붙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용에 따라 쉘터로 분리 사용가능하다.


아까뷰2는 이너텐트가 올매쉬로 이루어져 3계절용 텐트로 겨울엔 사용이 힘들것같다.

하지만, 매쉬가 아닌 이너텐트만 따로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인 내 희망사항이다.)





아까뷰2에 붙어있는 Tag

내가 꿈꾸는(?) 캠핑이 바로 저거거덩~!!!











빨리 쳐보고싶다!!!

캠핑가자스랴~~~~


이번주 토요일 세미나.

다음주 일요일 가족모임.

다다음주 토요일 세미나.

다다다음주 ......


언제 캠핑가니?

-_-;;;;


아 몸이 근질근질...


아까뷰를 사고 일주일나 지나 12일 일요일 자전거 나들겸~

겸사겸사 일산호수공원으로 텐트를 펴 보러 갔다.






그니 - " 자 한번 시작해볼까?"






그니 - "이걸 이렇게 묶어놨구만 그렇지 이걸 먼저..."





그니 - "폴 파우치를 여기에 감싸놨구먼!"







그니 - "이렇게 삼등분해서 접으면 문제 없겠어!"







그니 - "긁적긁적 잘할수있겠지?!"






그니 - "이건 폴이야!"









아까뷰를 설치하는데 걸린시간은 10분~15분정도 걸린거 같다.

처음인데 불구하고 처음에 패킹을 풀때 다시 접어 넣을때 어떡게 하면 이쁘게 접어 넣을까 보면서

펼쳤는데. 생각보다 단순한 패킹이였다.

(텐트패킹에 대해서 한번 동영상을 찍어볼까? ㅋㅋ)


텐트 치는방법은 솔직히 별거 없다. 폴 2개를 교차로 쑝~~~ 끼워주고 고정만 시켜주면 끝이다~

그리고 각을 잡아주기 위해 팩을 탕탕 박아주기만 하면 끝!


그니와 나의 첫 텐트였던,,,( 어제 장터로 팔려나갔….)  와우텐트만큼이나 빨리 펴졌다

와우텐튼 다 좋은데 접는게 골치 아팠는데!!!

이녀석은 접는것도 뭐 없다!

그냥 잘 접으면 된다!






각을 잘 못잡아 쭈글쭈글이지만 대충 잘 쳤다.





아까뷰텐트가 쏙 들어가는 카즈카주니어(내꽁)






그니 - "자 남은것들을 다 잘 정리해서 넣어주자."





텐트 양옆 사이드 위엔 결로방지 환풍창이 있다.

다음에 캠핑가서 결로가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다.


그니가 매우 만족한다^-^  그니가 만족하면 나도 만족! 

전실도 넓고 이너도 생각보다 넓고 써머레스트 자충 넣고 코잠하면 딱좋을꺼 같은데!!


평일날 가까운 산으로 백패킹이나 가야겠당~







아이폰으로 찍은 막샷.








                                                             






Posted by 헬로지뽕

2013년도 새로사귄 친구 : Pentax Q


11년도 크리스마스 아사미를 만나러 일본갔을때 요코하마 비꾸 카메라에서 펜탁스큐를 살까말까 망설였던때가 엇그제 같았는데.. 

벌써 2년이나 훌쩍 지나 2013년을 맞이 하고, 카메라랑 전혀 관련이 없을법한...,  캠핑용품 중고장터에서 펜탁스큐가 좋은가격에 매물이  나와서 구경하다가 나도 이거 갖고싶었는데 새끼손톱만한 센서에 주먹같은 가격에 뒤돌았는데 중고가가 많이 낮아진것을 보고서는 갖을만 한데 싶어서 당장 slr장터와 펜탁스클럽 장터를 기웃거리기 시작하고 거래까지 꼬빡 일주일이 걸린것같다.


화이트바디를 원했는데...,

렌즈군들과 각종 악세사리가 빵빵하고

게다가 가격까지?!!-_-a 어쩔수 없이 블랙바디로다가 총총총

혼자서 엄청난 고뇌에 빠져 '바디컬러가 중요한가!!' 혼자 엄청난 합리화 + q10 커스텀 바디로 일본에서 주문하지머~

그리하여, 블랙바디 Q가 내 두손에 들어왔다.


식상한 Q의 사진보단, Q로찍은 사진을.. -_-;; (나 사진 잘 못찍는데... 사실 아이폰에 있는 사진을 옮기기 귀찮...읭?)



거래 끝나고, 빨리 만져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찍어본다.

그니키가 말하기론 펜탁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빨간색만 보면 본능적으로 찍고 싶어진다고 하길래 나도 펜탁스 유저가 되었으니

빨간 콜라캔을 찍어본다. 필터를 적용하지 않은 줌렌즈. 그냥 오토로 찰칵!

'음~ 그냥 사진이군 내가 너무 기대를 했나?! 아... 난 사진 작가가 아니라 그런가? 찍사에게 문제가 있을꺼다... 킁야;;'


운전하는 그니키 사진도 몰래(? 바로 옆에 앉아서 찍었는데 그니도 은근 폼을 잡았을지도?! ㅋ) 한컷 찍어보고...

(구도가 너무 식상하게 설정샷같이 찍혀버렸다 ㅋㅋㅋ 너무 도드라진 자동차 엠블럼과, 손의 위치 그리고 콜라캔ㅋㅋㅋㅋ 뭔가 촌스럽다)




카메라 사들고 바로 굥오빠를 만나러 갔다 내가 스릉흐(어금니 꽉 깨물고..-_-^)는...

일단 만나자마자 파스타집엘 총총~~   메뉴판도 찍어보고, 아직 메뉴얼 모드로 어케 찍을지 잘 감이 안와서.. 무조건 오토다!

핀잡고 무조건 눌르는거다 그럼 찍히는게 사진! ㅋㅋ 감성은 그냥 콧김으로*0* 후우~~




이번엔 어안렌즈로 찍어보자!!  

어안은 초점의 의미가 그닥 없다 싶고..., 

지인분들이 갖은 어안 광각렌즈는 만져보긴했지만, 

내꺼인 어안은 만저본적 없으니깐 매우 흥미도 업업!!!

빨랑 아롱이를 찍어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단렌즈가 꽃이랬어!!!!! +0+

이번엔 필터를 초콤 적용해서도 찍어보자~

찰칵찰칵~




흑백 나름 느낌있어!!!!!

단순히 내 기준이지만 ㅋ



그냥 흑백 test





렌즈 필터 앞에 굥오빠의 흑백사진촬영시 사용하는 오렌지였나? 그린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컬리 필터를 앞에 대고서 찍은 샷 색감이 확실히 차이가 있다



플래쉬를 터뜨린 상태로 찍었을때와..




플래쉬 앞에 그린필터로 가리고 찍었을때! 선예도가 확실히 좋다!!




색깔을 빼고 찍었을때...



단렌즈 오토로 찍었을때.... 

렌즈캡이 너무 귀엽다!!



우리집 막내 8살 아롱이 어안렌즈로 하품샷

난 아롱이가 하품할때 순간 찍는 사진들이 너무 좋다!! *0* 더 벌려 더 벌려~~~ 귀엽당!! 

굥오빠가 아롱이 10번만 찍어도 어안은 금방 질린다고했는데

어안만 찍은지 5일째.. -_-;;; 솔직히 단렌즈가 짱인거 같은 느낌이 든다ㅋㅋㅋㅋ




기지개필때!

우쭈쭈다!!!

아롱이도 사진 많이 찍어줄께~ 


이제... 넥스5는 그니옹 메인으로 쓰게끔~~ 토스!!

2013년 새친구 펜탁스Q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알찬 정서생활을 해보자.

Posted by 헬로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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