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동함흥냉면,


내나이가 한자릿수였을때부터 식구들끼리 다녔던곳!


내가 8살때였나..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기억되는데 어렷을때 엄마랑 단둘이 병원에 검진받으러 가면서., 

(지금은 튼실한데 어려서는 매우 나약하기 짝이없었음 ;-; 어려서 녹용을 달고 살앗었음)

검진때문에 하루종일 쫄쫄 굶어서 주사 맞을 기운도없고, 피도 잘 안뽑혀서 힘들힘들 하며 검진끝나고 

귀갓길에 엄마가 뭐 먹고 싶냐고 물었을때 회냉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엄마랑 단둘이 온기억도 있는곳이다.


이제는 식구들이랑 보단 그니랑 더 자주 오게 될거 같은 곳.



다리 뿌러진 제비 그니랑 메리붕붕이 타고 냉면먹으러 오장동함흥냉면 도착!




좌식테이블(?) 방석테이블(?)은 자리가 많았는데...

다리가 불편한 그니 덕분에? ㅋㅋㅋ 의자가 있는데 테이블을 기다린다.


(난 여기서 의자가 있는 테이블에 앉아본 기억이 없는데 그니랑 오니깐 새로운경험도 한다.)




캐스팅 벗어던지고, 이젠 탈거형? 여름형? ㅋㅋ 벨크로 타입? 벗엇다 입엇다 할수 있는 깁스로 변신했다.




앉아서 기다리는동안 열심히 지뽕이 블로그를 탐방해본다~

-0-;; 부끄러운데....





기다리는동안 차림표도 보고!


와우!!!!!!!!!!!!!!!!!!!!!!!!!


내어렷을적 가격보다 무시무시하게 오른가격이다.

-_-;;;; 물가중에 오르지 않는건 월급뿐이라더니.........Orz...






이집은 회냉면과 비빔냉면이 짱이다!

그런데 난 이집에 와서 회냉면만 고집해 왔기때문에


회냉면을 시킨다.





테이블엔

다대기,식초,겨자,설탕,냉육수,온육수가 세팅되어있다.


더욱더 맛나게 만들어먹는 할아버지 입맛 레시피는


다대기1t 설탕1t 식초 2~3방울 겨자 1~2방울 이였는데 이렇게 먹으면 매콤새콤달콤의 함흥냉면을 맛볼수 있다.





가위로 잘라먹지 않는 그니의 회냉면

냉면은 원래 가위로 잘라먹는 음식이 아니라고 하는데


나는 쪼사 먹는다!! ㅋㅋ

그래도 잘만먹는다!!!!

우걱우걱~~



4등분으로 잘린 나의 냉면그릇.!





먹다보면 맵다맵다 ㅎㅎ

하시만 맛있게 맵다~

그리고, 다른집 회냉면에 홍어를 매우 아껴 넣는데 여기는 홍어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


내가 어릴쩍에 왔던 곳에 어르니가 되서 그니랑 손잡고 아 우리 손 못잡지.. ㅋㅋㅋ 그냥 같이 오니깐

묘하면서 즐거웠다.



다음엔 그 옆집도 가봐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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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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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伏久者 2013.08.29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장동....학창시절에는 부모님따라서 자주 들리던 곳,
    특히 회냉면이 좋아서 함흥냉면으로만 들어가시던 부모님덕분에 지금도 즐겨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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