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산 당일날.. -0-;; 오후 늦게 까지 뜯어보질 못했다.ㅋ


아......-_-;; 쓸때없이 뭔가 바뻤어....

그것도 혼자 바빴어...


그렇게 뭔가 계속 쓸때없이 바빠서 내내 포스팅도 못하고

뒤늦은 포스팅을 시작!


금요일날엔 나 혼자 오웬아저씨라 술레잡기하느라고 ㅠ_ㅠ;;;


공차에서 버블티나 마셔야지 했다가.. 오웬아저씨가 보여서 뜨악!!!!

내가 서울스퀘어안 있는걸 들키기 싫어서 숨박꼭질하느라.. -.ㅠ 쓸때없이 시간 쓩~ 쓰고,


점심먹으러 버거왕 가느라고 서울역까지 가느라고 혼을 쏙 빼먹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스케치좀해고 일좀 손보고 보니 그니 웍샵끝나서~


여유롭게 아이폰좀 잡아볼려고.... 하얏까지 와버렷?읭;;


이날은 또 어찌나 춥고 바람불던지.. 

차타고 노스패딩입고 화장기없는 꼬맹이가 내리니깐.. 발렛아쟈시가 읭..-_-;; 

이 촌티나는 여자애는 뭐지 싶은 표정이였다ㅋ 


게다가 호텔라운지안에서 내가 제일 꼬질꼬질해보였 ㅠ_ㅠ)

담부턴 잠바때기 안입고와.....




그니달링이가 열심히 아이뻐 골드를 만져주시는~








이게 얼마만에 만져보는 아이폰인가..ㅠ_ㅠ 딱 2주만인거 같다.

5s가기 위해 쪼곰 일찍 5를 처분해놔서 그간 갤노트2를 사용하고 있어서 

너무 너무 불편했다.


난 역시 뼈쏙까지 애플빠얏-*


2주동안....진짜 바보 같이 살았다.. 그냥 노트2에 메모장과 펜으로 열심히 낙서놀이만 하고 산거 같은느낌?!

안드로이드는 역시 불편해...


뭔가 불안해서 앱을 막 다운을 못받겠어...


게다가 늘하던 게임도.., 게임센터 연동을 못하니깐! 친구들이랑 경쟁도 안되고..., 아 2주동안 안드로이드바보로 살았어.,


특히 그니가 많이 놀렸는데...;;




자 복수다 나의 샴페인골드!!!!!!!!!!!! 

지문인식도 된다~~~~


슬로우모션도 된다...


그리고.... 배터리가 오래가는기분이다.



이번 아이폰도, 역시 난 생폰으로 쓴다.

쌩폰이 최고다. 필름 따위도 없다.


그런데 마크제이콥스 케이스가 계속 눈에 들어오긴한다.

갖고싶긴한데,..


그래도 보호필름 붙여줄생각은 없지롱!!









그렇게 맥주얌얌에 알콜커피 얌얌하고..

둘이 아이폰이 짱이야 애플이 짱이야


골드가 이쁘네 블랙이 이쁘네


수다수다ㅋ


다시는 아이폰과 떨어지기 싫어~








그니가 시켰던...

이 해네쉬들어간 커피 엄청 독하면서 매력적이였는데...--__--)

집에서는 그냥 깔루아밀크나 깔루아커피나 만들어먹는게 최고지....;;


난 걍 무난한게 바이엔슈테판 얌얌..ㅋ


간만에 금요일밤에 수다수다 즐거웠당..








아이폰5s사서 기분도 좋고~


바보생활 탈피해서도 좋고~~ㅋ

다시 씐나게 포켓트레인을 시작하고~~


역시 아이폰이 진리임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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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